크리스마스날에 봄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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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향은 요즘 시끄러워 어쩐지 모르겠는데
수원 시향은 매년 그렇듯 올해도 송년음악회를 합니다.
이번에도 송년 단골 메뉴이지만 베토벤 "합창"을 시립합창단하고 합동공연합니다.
송년으로 환희의 송가를 합창으로 들으면 장엄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낼 모레인데 몇주전 예약 하려 했으나 동작 빠른 분들 때문에 마감되어 예약 못했습니다.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KBS 교향악단 송년음악회도 있지만
거기까지 가서 보려는 생각은 없어서 올해는 그냥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늦게 확인한게 1월 8일에 수원 시향이 신년음악회 한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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