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야 여러분께 인사 올립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골야 첫 모임 나간지가 일년도 안됐는데 벌써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제가 골프란 것과 친해지리라고는 생각도 못하고 살았습니다.
거기다가 이런 좋은 커뮤니티에서 멋지고 좋은분들을 만나 골프를 즐기게 될 줄도 몰랐구요.
그러다 보니 제 몸이 축나는 줄도 모르고 달리다 보니....
이석증이 오고..ㅡㅡ; 어머니는 그렇게 몸쓰며 싸돌아 다니니 그렇다고 혼내시지만 내심 걱정 되시는 모양 입니다. 겨울이면 항상 갔던 스키장도 올해는 아직도 못가고..
그래서 끊었던 빨간인삼을 다시 먹게 됐습니다.
어쨌든 이 와중에도 골프와 골야분들 놓을수 없어 더 신중히 챙길려구요.
살짝 몸이 말을 안들어 주고 있지만 골프를 알고 나서 인생이 재밌어 졌다는
추천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