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스포츠인 골프 실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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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다이제스트가 발표한 유명 스포츠인들의 골프실력 순위에 따르면 미국 프로풋볼(NFL) 전설적인 쿼터백 출신 토니 로모가 핸디캡 ?3.3으로 가장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역시 NFL 출신 크레이그 헨리히가 핸디캡 ?2.8로 그 뒤를 이었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홈런왕 출신이자 류현진(LA다저스)의 타격을 지도하고 있는 마크 맥과이어 LA다저스 타격코치는 핸디캡 ?2.2로 3위에 랭크됐다. 1995년 MLB 명예의 전당에 입회한 마이크 슈미트가 ?1.1로 4위에 올랐다.
테니스 스타 피트 샘프러스가 핸디캡 0.5로 10위, 마이클 조던이 핸디캡 3으로 공동 35위에 랭크됐다.
메이저리그 데뷔 후 2승을 거둔 ‘괴물투수’ 류현진도 골프를 친다. 1~2년의 짧은 구력이지만 지난 2011년 12월 야구인골프대회서 88타의 베스트 스코어를 작성해 화제를 모았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생활 중 틈틈이 아버지, 형과 골프로 여가를 즐기는 것으로 전해졌다. 290야드가 넘는 장타를 날리지만 스코어는 비밀이라며 밝히지 않았다.
영화배우 중에선 중년배우 잭 와그너가 -0.3으로 조사대상 배우 100명 중 유일하게 마이너스 타수를 기록했다. 휴 그랜트(7.4)가 16위, 케빈 코스트너(11.2)는 39위였다. 조지 클루니는 핸디캡 18로 공동 68위, 톰 크루즈는 핸디캡이 무려 32로 95위에 올랐다. 버락
에드워드님의 댓글
에드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토니로모 정말 대단하네요. 역시 운동선수라 그런지 운동신경이 남들에 비해 최상이
아닌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