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쉬는 추석명절에 일만하는 불쌍한 사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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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 입죠 -.-
남들은 제사지내고 성묘가고.가족들과 햅쌀로 지은 맛난 밥과 산해진미를 먹을지언데
어찌해서
둘리는 매년 명절이면 일을 합니다.
너무 불쌍합니다.
그래서 다음 명절에는 꼭 쉰다고 다짐한답니다.
그러나 명절만 다가오면 "놀면 머해 !!" 하면서 가게 문을 열고 있습니다.
그런지가 10년입니다. ㅡㅡ;;
그래도 뿌듯한 것이 2가지 정도 있습니다.
하나는 맨날 주구장창 놀다가 명절에 일을 하니 직원들이 미안해 합니다. ㅎㅎ
둘은 그 직원들이 고향갔다오면서 내가 엄청 좋아라하는 나물과 각종전들을
바리바리 싸옵니다.
둘리는 좋다고 직원들마다 사오는 그 많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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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이님의 댓글
민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화이팅~~!!!!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