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에게 사랑주고 정주고 물주고 손길주니 잘 자라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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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2일 자유게시판에 올렸을 당시 모습입니다.
앙상합니다.
오늘 8월21일 모습입니다.
제법 난 같죠?
작년 10월에 회사에 선물로 들어와서 겨울나면서 잎이 싹 사라져서 버릴려는걸
살려보겠다고 매일같이 정주고 관심주고 닦아주고 분무기로 살짝살짝 물 뿌려주고
금요일이면 물 듬뿍주고 퇴근했는데 이렇게 잎도 많아지고 이제 제법 난 같습니다. ^^
윗 사진에 있는 풀도 제가 기를려고 한건데 누가 잡초라고 뽑아 버려서 지금은 없습니다. ㅠㅠ
살려보겠다고 매일같이 정주고 관심주고 닦아주고 분무기로 살짝살짝 물 뿌려주고
금요일이면 물 듬뿍주고 퇴근했는데 이렇게 잎도 많아지고 이제 제법 난 같습니다. ^^
윗 사진에 있는 풀도 제가 기를려고 한건데 누가 잡초라고 뽑아 버려서 지금은 없습니다. ㅠㅠ
아래는 제가 요즘 정주고 있는 가족들(?) 입니다.
제일 잎이 무성한 난인데 지난주에 꽃봉우리 같은게 나면서 꽃이 피는거 아닌지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맞나요? 저도 난은 처음 키워봐서요. ^^;;;
맞나요? 저도 난은 처음 키워봐서요. ^^;;;
요놈은 처음에 왔을때 왼쪽 길쭉한 잎 두가닥만 있었습니다. ^^;;
새싹이 몇개 나더니 요즘은 또 조용하네요.
새싹이 몇개 나더니 요즘은 또 조용하네요.
두번째로 잎이 무성한 난 인데요.
사진 왼쪽에만 잎이 있었는데 요즘은 좀 좌우 균형이 맞아 보입니다.
재밌는건 2주간 출장으로 자리를 비웠는데 돌아오니 잎이 절반 가까이 떨어졌더군요.
요즘은 제가 옆에 있어서인지 다시 회복 했습니다.
나무 이름은 모르겠는데요..잎을 툭 건드리면 떨어져서 조심조심 피해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사놓은 화분 선반과 분부기도 보이네요. ㅎㅎ
정말 아버지께서 어머니한테 혼나가며 난, 선인장 키우시는 모습보면서
저게 뭐라고 저리 애지중지 키우실까 했는데
아무것도 아닌거 같던
저게 뭐라고 저리 애지중지 키우실까 했는데
아무것도 아닌거 같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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