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fs 마스터피스 대회와 광복절 기념 이벤트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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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골야에 글을 올립니다.
손가락 인대 절단으로 골프를 접은 후 이제 살만해서 골프도 좀 치고 중계도 보고 있습니다.
어제 Nefs 대회를 보다가 광복절을 맞이하여
각 홀에 태극기를 꽂고 경기를 진행했는데,
취지는 너무 좋지만 진행방식에 있어
태극기를 너무 함부로 대하지 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닥에 던지거나, 국기를 바닥에 끌거나, 손으로 움켜쥐는 등의 행동이
중계를 시청하는 내내 불편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외국의 경우 군 의장대가 각 홀에 서서 관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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