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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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윙쓰입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네요.. 이런날 별로 안좋아하는데.. ㅋ
제 가입인사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3월에 머리올리고 본격적으로 연습을 시작한 초보입니다...
친구들 꾐(?)에 빠져 시작하긴 했는데,
직딩의 한계로 연습도 많이 못하고, 필드도 한달에 한번 정도 다녀올 정도에, 스크린은 주에 1~2회 정도 치고 있는게 다네요...
연습장은 동네 인도어 쿠폰 15장 끊어서 한장 남았으니 14번 다녀온 셈이고,
필드는 머리올릴때 포함해서 총 5번정도 다녀온것 같습니다.
근데 골프란 운동이 이렇게 레슨없이 연습해서는 절대로 늘지 않겠더군요..
골야에서 진행해주시는 월 1회 무료레슨으로 달래보려했지만 한계가 있을 듯 하고..
연습량도 없이 실력이 늘순 없고..
그래서 최근에 생긴 고민이.. 송경서 프로골프 8주 아카데미에 한번 나가보는 건 어떨
댓글목록
골미동님의 댓글
골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뭐라 말씀드리기 참 어려운 부분인데요.
저의 경험에 비춰 말씀드린다면,..
먼저 고려하시는 과정의 커리큘럼을 살펴보시고 직접 찾아가셔서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보시고 현재 본인의 상태와 원하는 부분을 진행하시는 분들께 말씀드리고 조언을 구하는게 먼저일 것같아요.
8주에 120만원이면 적은 금액은 절대 아닙니다만,
주위분들 얘기 들어보면 쉽게 말하는 '똑딱이'부터 시작하는데 그러다보니 남들처럼 드라이버도 하고 싶고, 우드도 하고 싶고 그런데 너무나 차곡차곡 진행되는 일반적인 연습장의 레슨에 지치는 경우도 많이 생기더라구요.
아~ 물론 아닌 연습장도 많을 겁니다.
저도 감사하게도 첫 레슨 프로님을 잘 만나서 골프채잡고 2달만에 드라이버로 티샷해서 퍼터로 마무리 할 수는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1개월에 연습장 이용료(실내10만원 전후, DR 20만원 전후)와 레슨(8회 또는 10회 1회 30분기준 30만원 전후-제가 이용하는 연습장 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