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 거리 얼마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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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골퍼의 최고의 고민이 드라이버인거 같습니다~
거리 방향 어느 하나 잘되는게 없으니까요~~
거리좀 내려고 쎄게 치면 슬라이스 아니면 훅~~ ㅋㅋㅋ
방향 맞추려고 하면 짤순이 ㅋㅋㅋ
넘들은 체중이동을 해라! 헤드업을 하지마라! 등등 수 많은 레슨을 들어보지만
실제로는 가장 안되는게 드라이버샷인거 같습니다.
사실 필드 나가면 많이 쳐봤자 14번 밖에 안치는데요~ㅎㅎ
그래도 드라이버샷이 잘 맞으면 그 기분 정말 최고입니다... 다들 아시죠???
아마추어 골퍼의 드라이버 비거리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300m도 날리고 싶지만 그건 꿈이잖아요 사실~~ㅎㅎ
여러분의 드라이버 비거리를 알고 싶습니다!!ㅎㅎ
우리도 열심히 연습하여 얘? 로리 처럼 드라이버 한번 쳐봐요^^
댓글목록 35
차가운별님의 댓글
차가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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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부끄러운걸 질문 하시네엽 .. ^^
솔직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얼마전 까지 평균 비거리 162 m 정도 되었었습니다.
지금은 평균 비거리, 170 ~ 180 m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잘 맞으면 200 m 나오기도 하고, ( --> 필드 측정 )
최장타는 245 m 정도 입니다. ( --> 스크린 측정. 캬캬캬 ~~ )
그래봐야, 평균 비거리는 170m 를 조금 웃 도는것 같습니다.
평균 비거리 200m 넘기게 되면, 골야 탈퇴 하려고 합니다.
ㅋㅋ. 농담 인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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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限自由™님의 댓글
無限自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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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드라이버야 멀리보내면 좋지만 너무 멀리가도 애매한 경우가 생깁니다.
우선은 멀리보내는것보다는 본인의 평균비거리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코스공략이 쉬워집니다.
즉, IP지점에 도사리고 있는 벙커나 도그렉홀의 경우 본인의 비거리를 잘 알면
공격적인 공략으로 인한 보상을 받을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경우
심한 패널티를 받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은 화이트티 기준으로 180-200m전후에 이런 위험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본인의 드라이버가 캐리기준 230m 이상 정도 된다면
이런 벙커나 도그렉을 가로지르는 도전적인 샷이 가능합니다.
본인이 일반적으로 드라이버 200정도 친다는 분들이 주변에 많지만
실질적으로 남자아마추어 평균은 200이 채 못되는게 현실입니다.
그 이상의 비거리를 가지고 있다면 일반적인 화이트티에서는 소위말하는 막창도
날수 있고 IP지점 넘어서 주변에 있는 크렉이나 헤저드때문에
드라이버를 잡기 애매한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런발까지 감안한 최대비거리를 본인의 평균비거리처럼 인식하기보다는 캐리기준의
평균비거리를 잘 알고 있어야 벙커에 빠지거나 헤저드에 빠지는 그런 불상사를
막을 수 있습
단돈백원님의 댓글
보통 파4기준으로 세컨샷이 150미터 안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