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파3 벙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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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아시아나 파3를 갔었습니다.
모두 8분이시구용~
8시 티업시간을 엄수하고자 로즈는 7시 30분쯔음 도착을 했었지용 ㅋ
이곳은 아시아나 클럽으로 들어가는 길목입니다.
안개도 조금 끼여 있었고 차 창 너머로 찍다 보니 약간 흐리네요 ㅎ
들어가는 길이 좀 깁~니다. ㅎ
그래도 가로수 사이로 길이 쭉 뻗어 있어서 꽤 분위기 있네요 ㅎ
자~ 요기서 갈라집니다.
주의 하세용~
왼쪽은 아시아나 정규홀이고, 오른쪽은 파3 진입로입니다.
나미리님은 그날 저 표지판이 너무 작아서 못 보시고 휙~ 지나서 클럽하우스로 가셨다네용 ㅜㅜ
여기가 파3 주차장입니다.
자그마 하니 생겼습니다. ㅎ
7시 즈음해서 찍은거라 차가 몇대 없었는데용~
나중에 8시 티업시간이 돼니깐 풀로 주차를 하시더라구용. ㅎ
역쉬, 파3도 인기가 높네용.
여기는 예약없이 순서대로 입장하시는 곳입니다.
위치만 서치 하셨다가 가시면 되십니다.
이 곳이 주차장 앞에 세워진 클럽하우스 입니다.
저 코너를 돌면 경치 좋은 파3가 나옵니다. ㅎ
자자~ 레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가 파3 클럽하우스 내부입니다.
저기 여성분이 서 계신곳에서 그린피를 계산하시면 되시구용~
파3 이용요금입니다.
먼저 9홀을 돌고 추가금액을 내신후 18홀 모두 도셔도 되시구용.
첨부터 18홀 비용을 내시고 도셔도 됩니다.
저희는 32천원을 지불했습니다.
이곳은 프론트 옆에 있는 먹거리 코너입니다.
일명 작은 그늘집~ ㅋㅋㅋ
과자 서너가지랑 음료 몇가지랑 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3를 가시면 기존의 갖고 있는 캐디백 대신에 피칭과 어프로치 퍼터만 넣을수 잇는 캐디백이 따로 준비돼 있습니다.
저기에 옮겨 담으시구요. 공도 좀 넉넉히 담아 주세용~ 파3라고 얕잡아 보시믄 아니돼어용~ ㅎ
클럽하우스 잠깐 돌아보고 밖으로 나와서 둘러보는데~~~~~
헉!!! 저분~ 어디서 많이 본분인데~ 적어도 세번이상~ ㅋㅋㅋ
단돈백원님이십니다. 대박~ ㅎ
일곱시 반도 일찍온거라 생각했는데 일곱시쯤 오셨다네요
어쩐지, 주차장에 파킹할때 왼쪽차가 눈에 익더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역시 똑똑했었옹 ㅎ
열정은 정말 저분 못 따라 갑니다. 땀이 비오듯 하시네요 ㅎ
퍼팅 연습 너무 열심히 하시는거 아닌가용?~ ㅎ
열심히 하시는 모습 너무 멋져 보였답니다.
클럽하우스에서 바라본 파3 아래 풍경입니다.
스따뚜~ 하기 전에 한컷 찍어 봤습니다. ㅎ
저 뒤에서 부터....
단돈백원님, 와일드로즈, 하릅강아지님, 유니님, 나미리님, 타쿠미군님, 탑텐님, 언제나초보님
모두 참 좋은 분들이셨습니다.^^~
첫홀에서 찍은 1조의 조별사진입니다.
오늘 다 첨 뵌 분들인가요? ㅋㅋㅋ
첫홀에서 찍은2조의 조별사진입니다.
어웅~ 센스있으신 분들의 포~즈 역쉬 자세 좋습니다. ㅋㅋㅋ
첫홀에서 저쪽으로 공을 날려야 하네요 ~
노란꽃 사이사이로 나비가 날라다니는데 참 이뻣습니다. ㅎ
탑텐님의 첫홀 어프로치샷입니다.
언제나 초보님의 어프로치샷입니다.
유니님의 첫홀 피칭샷입니다.
하릅강아지님의 어프로치샷입니다.
나미리님의 피칭 샷입니다.
오늘 처음 파3 나오셔서 단돈백원님께서 자세히 알려주고 계시네요^^~
어쩜 저리 매너도 멋지실까용^^~
1조가 내려가서 퍼팅을 합니다. 2조는 기다리는 중~~~~~~~~~
타쿠미군님의 어프로치샷입니다.
단돈백원님의 어프로치 샷입니다.
이쁜사랑언니가 로즈에게 준 로스트볼입니다.
주황색인데 ㅎ 꽃인줄 알고 나비가 와서 살포시 앉았네요~
이날 단돈백원님께서 나미리님의 어프로치와 퍼팅에 도움을 많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