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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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에
우리 골야 가족분들께서
아시아나 파3를 다녀온 이후로
뒷풀이로 스크린으로 옮긴다고 연락이 왔더라구요.
그것도 저희동네 광주로...
일이좀 있어서 밖에 나가 있던 중이라서
못간다고 했으나
우리의 이쁜 동생분들
계속해서 연락이 오십니다.
이럴땐 너무 튕기면 안되는거죠?
얼른 일을 마치고
마침 놀미니님께두 연락해서 가신다 하길래
저좀 픽업 해달라 부탁 하고는
같이 스크린으로 가서
내 클럽도 없이
하우스 클럽으로
드라이버 13.5도짜리 첨밨습니다. ㅎㅎㅎ
골야 대회모드 멋지게 1등 찍고 왔는뎅
어제밤에 누군가 나를 무찌르고
나를 2등으로 내려 주셨어용 ㅠ..ㅠ..ㅠ
열심히 스크린을 마치고
추천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