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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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서리의 추억" 올리고
다음에 올리기로 했던 어릴적 놀이의 추억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제가 중학교 졸업전까지 했던 놀이들인데 여러분들은 어떤 놀이들을 주로 하셨나요?
제기차기
제기는 질경이풀을 뜯어 묶어서 만들다가 비닐을 여러겹으로해서 동그랗게만든뒤 사방을
가위로 수슬을 만들고 납작한돌을 가운데 넣고 묶어서 사용
개인제기와 동네제기가 있슴
딱지치기
집에서 사료푸대를 칼로 잘라 접어서 만들어 바닥에 놓고 쳐서 넘기면 따먹음
문방구에서 판매하는 동그란딱지가 있는데 놀이 방법은 한쪽이 양손에 딱지를 나누어 쥐고
별만,별적,글만,글적등의 문제를 내어 한쪽에 배팅하여 맞추면 배팅한만큼 주어야함
딱지를 던져서 멀리나가는사람이 따먹는 방법도 있슴 딱지를 손가락에껴서
회전을 많이 주어야 멀리나감
구슬치기
일명 다마치기라고함 유리구슬,사기구슬,왕구슬등이 있으며 유리구슬중 속에 컬러무늬가 없으면 맹다마라고함
놀이방법엔 삼각형,깔빼기,왕십리,뎅구놀이등이 있고 남자는 주로 삼각형이나 왕십리를 하고 여자아이들은 뎅구놀이를 많이함
비석치기
손바닥만한 돌을 하나씩가지고 술래는 한쪽에 비석을 세워 놓고 공격하는사람은 발등에서 부턴 머리까지 올라가며 상대방 비석을 쓰러트리면
이기는 게임
자치기
약 십쎈티가량의 길이에 15미리정도 굵기의 나무를 양쪽을 어서설기 모양으로 사선으로 잘라 만들고 부지깽이만한 작대기가 필요함 공격과
방어를 둘로 나눠 방어하는팀은 야구방어하듯 나가서 진을치고 공격자가 부지갱이로 친 자를 받으면 아웃
못받은 자는 주워서 공격자가 친자리의 동그라미에 최대한 가깝게 던져 넣으면 아웃임 던질때 공격자는 되 받아 칠수록 유리함
사방치기
손바닥만한 돌맹이를 가지고 바닥에 사각형모양의 그림을 그려놓고 던져가면서 오른발 왼발 깨끔발로 번갈아가며 통과하는 놀이임 주로 여자들이
많이함 남자는 비석치기
다방구
정말 많이 한 놀이 주로 전봇대나 나무를 선택하여 한군데의 본부를 만들고 편을 둘로 나눠 술래가 열을 셀동안 도망을 간다
그리고나서 술래한데 닿으면 잡히는 놀이 잡히면 잡힌사람들은 본부에 와서 최대한 길게 손을 잡고 다른 공격자가 풀어줄때를 기다려야한다 모든
사람이 잡히면 공수교대 엄청 뛰어 다녀야 하고 달리기 잘하는 사람이 매우 유리함
진돌이
아마도 정식 명칭은 진놀이가 맞을듯하며 위의 다방구와 비슷하나 양팀으로 나뉘어 서로 진을 구축하고 순서대로 나가서 먼저나온 상대를 터치하면
포로가됨 포로가 되면 상대팀의 진앞에서 수용되어야하면 자기팀이 와서 터치해야 풀려 날수있슴
진을지키는 파수군은 포로를 잘 지켜야하며 상대팀을 전부 포로로 만들면 이기는 게임
꼬니
바닥에 말밭을 그려놓고 말을 못움직이게 하면 이기는 놀이
오징어닥가리
바닥에 오징어모양의 그림을 그려놓고 양팀으로 나누어 공격과 방어를 하는 게임
팔자닥가리
위의 오징어 닥가리와 비슷한걸로 생각되는데 모양새가 좀 틀리고 공수방법도 좀 틀린것같은데 잘 생각이 안남
찜뿡
야구와 비슷하나 공이 말랑말랑하며 포수나 투수가 없고 본인이 던져서 주먹이나 팔로 치고 나가는 놀이
깡통차기
깡통의 주둥아리를 밣아서 우그린다음 차며 놀던 놀이로 생각되는데 방법은 생각이 잘 안남
쥐불놀이
요즘이 시기 정월 대보름이면 잣나무 옹이를 잘라 송진과 왕겨를 같이 준비하고 깡통에 작은 구멍을 뚫어 철사로 가방처럼 만든다음 잣나무옹이와
왕겨를 넣고 불을 붙인뒤 철사를 잡고 돌리며 뛰어 다니는 놀이 중간에 한번씩 왕겨를 많이 넣은뒤 깡통을 멀리 높이 던지면 불꽃놀이가 됨
썰매타기
철사줄로 바닥을 만든 통나무에 성판을 올려 썰매를 만든뒤 겨울에 논에 얼음이 얼면 타고 놈 중학생쯤 되면 낧은 톱으로 발이 하나달린
외발 썰매를 만들어 타고 놈
벽치기
벽치기 종류엔 동전과 엽전 구슬 등 여러가지 도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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