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클럽 그립 교체 제능기부에 대한 생각입니다. > 자유게시판

<div>뭔고민을 글케햐~^^</div>
<div>선수할

<div>그거이 아니구 본인이 사용하는거 본인이 교환 하면 애정이 더 가지 않을까 해

직접 하려면 기술? 이

<div>저도 그거 하는거 옆에서 많이 보고 주변에 잘 하시는 분도 계시는데요. 직접 하기가 그렇게 쉽지만은 않더라구요. 중심 잡아주는거 안하면 몰라도 중심까지 잡을려면 전문가의 손을 거쳐야 할것 같아요. </div>
<div>저는 제꺼 그립 갈때 인천 효성동에 있는 곳에서 갈았는데요. </div>
<div>웬갖 종류의 그립들이 다 있더라

<div>제 처남도 직접 갑니다.<br />한 두번 해보면, 그리 어렵지는 않다고는 하더군요.<br />한 두번 해보는게 문제지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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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저도 예전에 직접 갈아야지 하다가,<br />지금에 와서&nbsp;생각해 보니,&nbsp;</div>
<div>저 같은 경우는 연습량이 너무 적어서<br />앞으로 그립을 자주 갈 일은 없겠더라구요.</div>
<div><br />지금 산 클럽도 3년이 좀 넘었는데,&nbsp; 초반 1년 정도 연습 좀 하던 시절 지나서</div>
<div>한번 피팅 센터에서 갈고, 아직도 그대로 인데, 뽀송 뽀송 합니다. ㅎㅎ</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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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그립도 무게가 있고, 굵기가 있기 때문에, </div>
<div>스윙 발란스(스윙웨이트)&nbsp;에 변화를 줍니다. <br />손목 로테이션의 크기에도 영향을 주고요.&nbsp; 뭐, 그렇다고 합니다. ㅋㅋ</div>
<div>그래서, 피팅센터에서는 그립도 아무거나 고르지 말고,<br />본인의 스윙 발란스를 맞추어 바꾸어야 한다 하더군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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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저 같이 대충치는 골퍼는 크게 신경을 안 쓰지만,<br />엄밀

<div>제 글에도 썼지만 우선 그립의 종류가 워낙 많고 본인의 스타일에 맞는 그립을 직접 경험해보는게 좋으니 처음교체하는 거면 샵에 가서 다양한 제품을 직접 경험해보고 교환하시는게 좋습니다.</div>
<div>인터넷에서 디자인만 보고 사면 큰 낭패볼 수 있습니다. ㅎㅎ</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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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그렇다고 샵에 갔다가 교환하지 않고 그립만 사가지고 집에와서 갈아도 되긴하지만 그러기에는 시간과 비용면에서 크게 장점이 없습니다.</div>
<div>물론 직접 갈기 때문에 애정이 생기기는 하겠지만 적어도 처음 교환이라면 샵에서 다양한 상담을 받아보신 이후에 나중에 본인의 패턴과 성향에 맞는 그립을 찾게되면 그때는 직접 갈아보시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