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는 이젠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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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요...
어저께 3월1일 부개동 스크린번개에 생각해도 하도 어이가 없습니다.
첫 티샷에서 OB나는 것은 4달박이 생초보이니 의례 치르는 의식이라고 생각되지만...
ㅜㅜ, 두번째 샷에서 OB, 이번엔 페어웨이로...그러나 또 OB로 공은 속절없이...
으으으,,,
그런데 저녘모임에서 지인이 맥주를 시켰는데.............이런 된장....OB맥주를....
정말 나보고 어찌하라고....
그래서 집에 오는 길에 분풀이로 마트에 들려서 버드와이저를 한팩 사왔습니다...
앞으론 쭈~~~욱 버드와이저만 사랑하려고 합니다....
버디는 언제 나한테 오려나....정녕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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