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덴만에서 양파를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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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었나...지금도 속이 애리네요...ㅋ
한번씩 다녀 오는 스크린 번개도 많은 가르침을 주는 군요...
이번에도 나름대로 이번 주 연습에서 해야 될 과제를 주는 군요.
어이없는 샷에 어떤 한 편으로는 혼자 웃음도 지어 봅니다.
소가 뒷걸음 치다 쥐꼬리 밟은 샷도 나오고
60미터 남겨놓고 20 미터형 어프로치도 하는 황당한 샷도 하고...
어찌 보면 인생사 하루 하루하고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쁜샷. 좋은샷 모두 내가 작품이라는 걸 생각하니 즐거운 마음으로 접하게 되네요...
당장이라도 레슨 받고 실력이 좋아지고 싶지만
오비, 벙커도 사랑하면서 천천히 체력단차 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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