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식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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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들 중학교 졸업식에 다녀왔습니다. 장인, 장모님이 수원에서 예쁜 꽃다발을 맞춰 가져오셔서 첫 손주의 중학교 졸업을 축하해 주셨습니다.
예전과는 다른 졸업식. 졸업식 노래대신 '희망의 나라로'를 합창하고, 연주회와 고전무용, 댄스동아리 시범까지 여러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졸업장 수여와 이어지는 상장수여식. 어~ 아들이 대표로 상을 받네요. 놀란 장인어른이 '사진찍어야 하는데' 하셨지만 순간 지나가는 행사진행에 사진은 못찍고 가족사진만 몇장 찍고 집에 왔어요. 아들의 전리품(?)을 보니 학력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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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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