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타타오픈 3라운드 상황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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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타오픈 3라운드!
선두권인 김보경 선수와 양수진 선수의 시즌 2연승 달성이 화두죠 ^^;
까다롭기로 소문난 16번홀에 대해서 잠깐 말씀 드리면 길이는 333미터로 그렇게 길지 않으나,
티샷부터 세컨샷 까지 계속 오르막이 이어지고, 티샷을 할때 사선으로 벙커가 많아서 까다롭습니다.
더군다나 바람이 계속 불어오는 기상 상황에서 정확한 샷을 하지 못한다면
좋은 스코어를 내기 어렵겠죠 ?
세컨샷시 그린의 면이 보이지 않고 플레그 끝밖에 보이지 않아 시야 확보가 어렵습니다.
세컨샷이 짧으면 그린 앞으로 30~40 미터 가량 굴러 가게되고, 그린뒤로 지나가게 되면
내리막이 심한 퍼팅 라인이 생성되게 되어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그린의 경사, 내리막 모든게 어려운 16번홀 이기 때문에
16번 홀 공략 하시는 것을 포인트로 경기 관람 하시면 좋겠습니다. ^^
추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