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눈이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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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천둥이 치더군요.
일어나 창밖을 보니 눈이 많이 쌓였습니다.
일단 출근부터 생각하고 아침을 먹지 못하고 급하게 달려나왔습니다.
겨울에는 눈이 오는 것이 맞는뎅..
이젠 눈이 생활에 참 불편함을 많이 준다는 생각이 드네요.
늙어가는 건지....
집 앞에 벌써 크리스마스 기분을 내는 많은 전구와 장식들이 화단을 수 놓고있습니다.
슬슬 선물도 준비해야겠고, 겨우내 묵을 양식두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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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오르나비님의 댓글의 댓글
오르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함박눈이 내리길 바라시는 뵬님은 아직 불타는 청춘..</div>
<div>어케 지내긴요.. 퇴근 후 매일매일 프로랑 둘이 짝짜꿍 맞아서 잼나게 놀구 있습니다.</div>
<div>하지만.. 역쉬 실력 향상이 제일 안되는 레슨생이라는 프로의 말에.. 그래~ 하죠..</div>
<div>가끔 횐님들과 함께 골프두 하고요.. </div>
<div>일산팀으로 원정가서 즐겁게 웃고 떠들다.. 온답니다.</div>
<div>요즘은 마눌이 골프 삼매경이라 이것 저것 골프클럽 챙겨 사주면서.. 한숨만 푹푹~ 쉬고 있죠.</div>
<div>벌써 장비값이 이백 훨~ 더 들어갔네요..</div>
<div>제꺼두 새로 하나 사라고 하는데요... 결국 내 지갑이 열려
차가운별님의 댓글
차가운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함박눈이 내리길 바랬는데,
길이 조금 질퍽거리네요.
횡단보도의 하얀 페인트가 많이 미끄럽습니다.
신호등 바꾼다고 뛰어가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