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 벙개의 설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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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오늘 날씨 참 시원합니다잉~~
날씨가 이래서 그런지...사무실에서는...사람의 음성대신...
탁..타...타......키보드 치는 소리만....귓가에 맴도네요...그래서 졸립니다. ㅋㅋㅋㅋ
이번주 토요일에...난생...3번째 필드에 나갑니다. 그것도 진짜~~벙개로...ㅎㅎ
아 이 떨리는 이 마음...
집에 있는 클럽을 손수 빡빡 딱습니다...땀이 빨빨 납니다...광빨 받네요...^^
뭘 준비해야하지???
음....역시...돈...그거면 되겠구나...ㅋㅋㅋ
그동안...욜케절케 모아놓았던...집안 곳곳이 짱박아두었는...구겨진 세종대왕을 끄집어 냅니다...
그리고 기도합니다...대왕마마...절 버리지 마옵소서..ㅋㅋㅋ
저도 깨백하고 싶습니다. ^^
내일이나 모레쯤 연습장도 한번 갔다 오렵니다.
내공은 어디로가나~~~서울로 가나~~ 대구로 가나~~ 확인은 해봐야 할 것 같아서..
(스크린은 못 믿어!!!!!!!)
이런 저런 생각을
댓글목록
카카롯님의 댓글
카카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번째 라운드에 100개를 깨시면 안됩니다. ^^ 손님 떨어집니다. ^^
제 주변에는 3~4년째 100개 언저리 치는 분들도 많은데요.
그에 반해서 1년도 안되서 싱글 들어간 사람도 있구요.
사람마다 다른거죠. 그걸 안된다고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잖아요. ^^
일단 초보자끼리 내기 하는건 저는 개인적으로 참 반대 하는데요.
공 안맞는것도 서러운데 내기해서 돈까지 잃으면 골프 왜 하나 하는 생각까지
들 것 같아서요. 못치고 싶어서 못치는것도 아닌데
돈 잃어야 독을 품고 연습한다는데 그건 그런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거잖아요? ^^ 그냥 짜증나서 골프 포기하는
無限自由™님의 댓글
無限自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회가 되시면 한번쯤 내기없이 PGA룰에 입각해서 완전 홀아웃할때까지
경기해보세요.(당연히 양파도 없이 끝까지 타수 계산 다 합니다.)
즉, 벌타, 디봇, 드롭룰 등 TV에서 보던 방식으로 오케이 없이
제대로 쳐보시면서 경기를 즐기는 마음으로 해보시면 골프에 대해
새로운 느낌도 들고 진지하게 경기를 하게되면서 스코어 보다는
골프자체에 새로운 눈을 뜨게 됩니다.
다만 골프장 여건에 따라 심하게 눈치주는 경우도 있지만 처음부터 캐디에서
그렇게 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