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골프 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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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브 룰
기존에는 ㄷ 자형 그루브도 문제가 없었지만 이제는 안된다고 하네요.
뭐 아마추어는 아직까지 이런 거 가지고 시비 걸 사람은 없지만...
대회에 참가 하실 분들은 주의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골프야놀자의 월례회에서는 비공인 클럽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
살짝 자세히 알아보면 그루브의 최대폭(0.9mm)과 깊이 (0.508mm)는 바뀌지 않았지만
면적을 40% 줄어들게 해서 백스핀의 양이 줄어들도록 했습니다.
이 규칙은 25도 이상의 클럽. 즉 5번 아이언부터 웨지까지 해당됩니다.
대회에서는 이 규칙을 어기면 바로 실격이라고 하네요.
1. 볼과 관계 없는 벙커 정리 가능
2. 디봇에 있는 공이라도 로컬룰에 따라 무벌타 드롭을 허용하지 않는다.
3. 퍼팅라이 개선시 퍼팅라인 선상에 있는 낙엽이나 모래등을 치워도 된다.
4. 그린 위에서 퍼팅을 위해 볼을 내려 놓았는데 라이나 바람때문에 움직여서 동반자의 볼을 맞춰도 무벌타
이전에는 볼과 관계 없는 지역의 벙커라도 모래를 테스트 한다고 해서 건드리면 2벌타를 부여했으나 볼과 관련 없는 벙커 수리는 가능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다만 발자국등에 들어간 볼을 치기 위해서 주변을 고치는 행동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2벌타라고 하니 벙커에 들어갔을때 다른 플레이어를 위해서 자신의 발자국은 꼭 평탄하게 만들어주세요.
보통 디봇에 공이 들어가면 부상 위험때문에 옆으로 빼 놓고 치라고들 많이 합니다. 로컬룰로 그렇게 하는 골프장들도 많이 있구요. 그런데 이게 바뀐 룰에 따르면 안된다고 하네요.
그냥 그대로 쳐야 한답니다.
다만 대회가 아닌 우리끼리 라운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