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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붕이 올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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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째 끝이 보이지 않는 야근에 시달리다,
결국 오늘 회의하다, 한 넘이 빵~~ 터져 버렸네요.

이대로는 못 살겠다!
친한 같은팀 후배 둘과 셋이서, 겁없이 8시? 칼퇴를 결심하구,
그동안 쌓였던, 설움을 풀기위해 사무실을 박차고, 눈물을 휘날리며,
스크린으로 달려 나갔습니다. ㅋㅋ

쳇!, 따라올테면 따라와 봐 ! ^^


계속되는 멘붕에, 스크린가서 마음만 더 심란해지면 우짜지~~
속으로 약간의 근심을 하며, 함께 코스를 골랐습니다.

해솔리아 CC ! ! !
우하하 ~~

여기 첨 쳐봤는데,
세상에나, 드라이버 150 미터 날려도,
투온이 가능한 ~~
오~~ 딱 나를 위한 코스야 ~~

그렇지만, 페어웨이는 좁고,
코스는 또 나름 아주 쉽지는 않은 재미있는 곳이 라니 !
짧은 비거리로 드라이버 칠때마다 움추러들던
제가 생각하던 이상적인 코스.

덕분에, 파온 찬스 많이 잡고,
더불어 자신감 회복. 살아나는 아이언 ~~


한가지 느꼈습니다.

추천1

댓글목록 15

루피군님의 댓글

no_profile 루피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솔리아 쉽지않더라구요~~~ㅠㅠ

라베CC추천합니다~^^

차가운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차가운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솔리아. 실제로도 쉽지 않은곳 이라고 들었는데,
프론트티 거리가 짧아  투온 부담이 없으니,
힘도 덜 들어가고,  재미있더라구요.
같이 쳤던 동생들은 모두 빽티에서 쳤는데,
페어웨이가 미니맵에서, 지렁이? 로 보

오르나비님의 댓글

no_profile 오르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써 목욜입니다.
한 주가 시작하자마자 목욜이 되는 요즘
무엇을 위해 달려가는지 ...
즐거운 스크린 부럽습니다.
전 도

외가니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외가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차가운별님 안녕하시지요 외가니 입니다 즐거운

차가운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차가운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으아 ~~  외가니님 !
너무 반가워요 ^^
 같은조로 란딩하게 되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잘 지내시죠?  사모님께두, 꼭 안부 전해주시고,
너무 즐거웠다고,

차가운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차가운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도, 그제도 올비님 생각 했더랬습니다. ㅎㅎ
아 정말 딱  하루만이라도,
칼퇴가  가능하면, 올비님이랑 스크린 함 칠텐데,
미리 전번이라도 달라할까?  뭐, 이딴 생각 했었어요.

계속 전쟁입니다.
오늘

우윳빛깔서방님님의 댓글

no_profile 우윳빛깔서방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맨붕치료에도 입스 치료에도 자신감만한게 없

차가운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차가운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스크린에서, 특히 어려운데서 자꾸 도전만 하다보면
점점 더 헤매는것 같아요.
가끔은 쉬운코스, 자

김부다님의 댓글

no_profile 김부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코스도 있었네요~ 저흰 제주도가 익숙해서 주로 제주도 코스

차가운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차가운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드라이버 비거리 200정도 되시면, 절대 프론트에서 치지 마시구요.
챔피온이나  빽티로 선택

차가운별님의 댓글

no_profile 차가운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 그러구보니, 어젯밤 스크린에서 란딩했던 해솔리아가
낼 월례회 장소네요?  ㅎㅎ
실제로는 어

트로이님의 댓글

no_profile 트로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글 감사 합니다. 몇일전 스크린에서 맨붕에 시달렸던 아픈 기억을 치유할

차가운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차가운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맘 비우고, 편안한 코스에서, 평상시 스윙의 70~80  프로 로
천천히 즐겨 보

또니아빠님의 댓글

no_profile 또니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형님! 8시?칼퇴근 넘 웃겼어요...^^

차가운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차가운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8시면, 사무실이 바글바글 할때라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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