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에 볼 마크 (피치마크) 수리하는 방법 > 자유게시판

전에 캐디누나가 그린보수기 없이도 본인이 가지고 있

저는 그린 보수기가 있는데도 하는 방법을 몰랐어요. ^

공이 떨어진 자리가 패이면서 잔디가 눌려있는데 이 눌린 잔디는
말라죽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원래는 패인부분의 잔디는 제거해야 합니다.
그래서 그린 보수 하시는 이모님들 보면 통하나씩 들고 다니면서
보수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꺼에요~
패인부분의 잔디를 보수기로 몇번 찔러서 잔디 숨구멍을 내어준뒤
주변의 잔디를 가운데로 모아야합니다.(잔

좋은정보 감

롱티 가지고..보이면...자주 하는 편인데...
보수하고 나면...캐디

https://www.golfyanolja.com/bbs/board.php?bo_table=free_atr&wr_id=286&mw_main=column
그린보수기 하나쯤 있으면 좋은데 없어도 롱티로도 할 수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아이언보다는 퍼터로 누르는게 더 쉽고 이쁩니다.

퍼팅할때 기다리면서 본인의 피치마크뿐만 아니라 남이 해놓

아.. 롱티로도 하면 되는군요.. 몰랐네요.
엊그제 간 360에서도 퍼팅라인에 볼마크가

그린에 올라가서 능숙하게 쓱쓱 볼마크 수리하는 거 보면 왠지 멋져

네 저도 그게 좀 멋져 보이더라구요. 퍼터로 마무리 탁탁 하

첨에 그린보수기 사은품으로 받았는데,
포크인줄 알았어요.

뭘까? 생각하다가, 보수기라는 말을 어디서 듣고,
아이언 디봇 나서 날아간 잔디 덩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