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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토요일 인도어 연습장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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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침


밥 먹고 밖을 보니 가을비가 조금 많이 내립니다.


집사람하고 둘이서 대부도 파3홀과 같이 있는 인도어에 연습볼 치러 다녀 왔습니다.


비 오는데 굳이 간 이유는 비 그치면 파 3도 한번 때리고 얼려고...


왜냐?


저하고 제 와이프가 골프시작한지 3개월 보름 됐습니다.


굳이 설명 안드려도 다들 이해 하시겠지요?


이제 시작한 초보라... 초보 운전할때 그기분이라..


날씨는 약간 쌀쌀하지만 이정도야 공치는 재미로 넘기고


초보 둘이서 번갈아 가면서 공치면서 하는말이


오른쪽으로 갔다. 이번엔 왼쪽이다   힘빼

추천1

댓글목록 5

지미니님의 댓글

no_profile 지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치러 갑시다~^^ ㅎ

차가운별님의 댓글

no_profile 차가운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분이 연습하시는 그 분위기 잘 압니다 ㅋ
오른쪽으로갔다. 왼쪽으

카카롯님의 댓글

no_profile 카카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토요일이었으면 송경서 프로님 퍼팅레슨도 있었는데 그쪽으로 오시지 그러셨어요. 이번 퍼팅레슨은

갈대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갈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치 않아도 그날 제가 대기자로 있다 선정돼서 연락이 왔는데
집사람 두고 가기가 미안해서 정중히 사양했습니다.

오르나비님의 댓글

no_profile 오르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분이 가는 연습장..
정겹습니다..
저두 몇 달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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