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스크린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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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야외 스크린을 골야 회원님들과 함께했습니다.
실내 스크린두 몇 번 안가본 올비에게 야외 스크린 경험을 하게 해주신 회원님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먼저 야외 스크린이라 해서 어떤 시스템인지 궁금했습니다.
아직 경험을 안 해보신 회원님들이 있어 살짝 공개해봅니다.
일반 골프 인도어 연습장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인도어 연습장에 방을 만들어 모니터를 티 박스 옆에 두고 스윙순서가 아닌대기하는 분들을 위해 작은 응접실이 있습니다. 거기에두 모니터가 있습니다.
실내 스크린처럼 원하는 골프장을 선택하시고
인도어 연습장에서 스윙을 하면 스크린으로 볼의 괘적과 함께 거리가 나옵니다.
재미 있는건 그린위에 볼을 올려 퍼팅할 때 입니다.
홀컵과 볼의 거리가 4미터 이하면 티박스 앞에 홀컵이 열립니다.
홀컵은 3개입니다.
4미터 이하.. 3미터 이하.. 2미터 이하로 홀컵이 세개가 핀과의 거리에 따라 열립니다
실내 스크린과 다른점은 이 홀컵에 직접 퍼팅으로 볼을 넣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홀의 경사도에 따라 홀컵이 좌우 경사도가 많이 생깁니다.
실내스크린과 다르게 상당히 재미있는데요.. 긴장도가 더 생기네요..
직접 홀컵에 볼을 넣어야하는 압박두 있습니다.
어프로치나 세컨샷의 경우 핀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