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 티샷 할때, 숏티 사용하시는가요? > 자유게시판

연습장처럼 플로어매트가 깔린 곳에선 안쓰고..얼마 전 정규홀에서는 사용하고 쳤어요

많은분들이 매트에서 치실때도, 꽂고 치시더라구요.
물론, 티 때문에

파3홀이면 매트위에서 치지않나요?
제가 가본 파3홀은 매트위에서 치는거라서요ㅎㅎ
가끔 잔디에다 놓고 연습할때도 있구요~~^^

매트에서도 티를 꽂아쓰시는 분들이 많아서요.
일반적으로는 숏홀에서 티를 꽂는게 맞긴한

제가 듣기로는 티를 꽂는 이유는 고른 면을 만들기 위해서라고 들었습니다. 치기 더 쉬우라고 꽂는거라구요.

티를 꽂고 치면 바닥이 울퉁불퉁하지 않고 더 평탄하게 칠 수 있는 기회인데 안 꽂으면 그 기회를 버리는

티를 꼿는게, 유리한게 맞는거 같고,
치기 쉬우라고 꼿는 걸 텐데,
와이프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티가 있으면,
항상 연습하던 상태와 다른지라, 자꾸

어차피 잔디 상태가 연습장과는 많이 달라서 적응하시면 됩니다. ^^ 필드에서 같은 골프장을 가도 항상 같은자리에 공이 떨어지지는 않듯이 공이 놓인 위치가 발보다 높거나 낮거나 경사가 있거나...뭐 여러 경우가

숏티 꽂고 치면 좀 더 멀리가는것 같아요. 저는 안

제대로 맞으면, 아무래도 더 멀리가겠죠.
그럼, 저도 올려놓고 쳐야 하는데,

다운블로 잘 되고 그러니 빽스핀 잘먹어 근린에서

좋은점이 많네요.
대세는, 역시~  숏티를 사용하는건가 봅니다.
흠,  가급적이면, 사용하는

저는 정규홀  파3홀에서는 티를 사용하고
숏게임장 파3에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시

저는 정규홀에서도, 티를 잘 안놓고 치는데,
티의 장점이 있는데도, 저같은 경우, 활용을 못 하네요.
그래서, 파쓰리해서, 티놓고치는 연습을 해본건데,
안하던짓을 하려니,

티를 놓고치면 이른바 "퍼펙트라이"라고 좋은 라이를 만들어줍니다.
적당히 공이 떠서 아이언 페이스의 스윗스팟에 맞을수 있게끔 인위적으로
티 높이를 조정하면서 잘 맞게해주는것이죠

즉, 단순히 티를 땅에다 무조건 꽂는게 아니라 아이언에 따라 높이나 미세한 조정을 하면서
샷을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경우에 따라 같은 아이언을 치더라도
티 높이가지고도 탄도와 거리조절까지 가능합니다. ㅋㅋ
(ex. 긴클럽으로 높이 띄워서 실거리보다 살짝 덜 가되 그린위에서 런이 없게 일부러 높게 꽂는 방법)
그렇기 때문에 티박스에서 티를 놓고치라고 티박스라고 합니다. ㅎㅎ
티박스 말고는 티를 놓고 칠수 없습니다.
(물론 국내 요상한 골프장에서는 심지어 오비티에서도 티놓고 칠수 있다고는
하지만 원칙적으로는 티박스외에는 티를 놓고칠수

카카롯님이 말씀하신 부분과도 일맥상통 하는 부분이 있네요.
막연히, 티를 놓고치면, 여러가지로 장점이 있다라는 정도만
알았었는데, 이렇게 밑줄 쫘악~~  그어 주시니,
머릿속에 확~~ 각인이 되네요.
숏티를

몇번만 연습해보시면 금방 어떤 의미인지 아실꺼에요
처음에는 티위에 공이 떠 있으니 어색해서 공만 걷어낸다고 살짝 치면 얇게 맞아서 악성슬라이스가
발생할 확률이 있지만
공이 아니라 티의 대가리를 친다는

전 티박스 상태에

사실 잘 맞으면 다 용서가 되긴하

저는 숏티 잘 안쓰는 편입니다. 잘못쓰면 탑볼 확률이 많습니다. 매트없는 티박스에서 부득이 하게 쓸때는 지면과

저도 심리적으로, 탄도나 거리가 평상시 치던거랑 차이가 날것 같은 맘에
편하게 못 치겠더라구요. 담엔

저는 항상...사용 합니다..~^^
높낮이에 따라..탄도 조절도 되지만...일단..그린에서..런을 줄이려는게..저는 제일 큰이

역쉬~~  혀기 아빠님도 ^^
익숙해지도록 자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