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붕 > 자유게시판

ㅎㅎ 힘내세요...
한번 뵙고 참 많은 이야기들을

지금 패닉상태입니다.
골프를 이기려고 하지않고 즐기려 하

힘내세요!
저도 요즘  공황에 멘붕에 패닉 까지 겹쳐 있습니다.
생전 슬라이스는 모르고 살았는데,
드라이버치면 150 미터 날라가다
슬라이스가 나다 나다  후진 해서 말뚝 둬로 숨습니다.
그래도,

드라이버..뽀살뻔

힘내세요

힘이 어디있는지 잘

올비님!
뭔 일이죠?
열심히 하고 계신줄

울 바디턴님 함 뵙고 힘을 얻어야하는

저도 맨날 멘붕이예요ㅠ 오늘도 넘 하기 싫다 생각되는걸 꾸역꾸역 하고 왔어요.. 그럴때마다, 연습만

아아.. 홧팅해야하는뎅..
밤마다 골프공이 제 가슴을

저두

여기서 이러심 아니되옵니다.. 애나님..
저에게 힘을 주시옵길 간청

요즘 힘을 드릴 처지가 아닙니다 ㅠ
시즌 접어야 하는데 연초 스코어로

머 워낙 자주 겪는 멘붕이니

ㅎㅎ 그렇죠..
자주 겪는 멘붕..
이러다

오잉? 왜 갑자기...^^ 근데 열심히 하시기 때문에 금방 극복하실꺼에요. ^^

이번 주말부터는 행사가

카롯님이 스크린 안쳐주

아오~~저도 드라이버가 왜케 삐딱선인지...당췌~~ㅠ.ㅠ
오르나비

지미님 홧

멘붕은요~
6개월차라는 초보가 (저보다 작고 가는, 거기다 나이도 많은 여자분)
드라이버 거리가 저보다 더 멀리 방향성도 좋게 전홀을 날아가고
벙커샷은 실패가 없고 웨지샷 완전 잘하고 있을때 쓰는
용어 같습니다
그 초보가 자신의 말로는 네번째 라운딩이라더군요
멘붕 정도가 아니라

맨붕이네요

클럽을 놓고 싶은 심정입니다.
왜 밤마다 땀흘리면 이걸 휘두를까하는 생각이 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