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이 필요한 시기 > 자유게시판

모든 골퍼들의 공통된 고민입니다.

기본

제가 당구는 일단 좀 치는데요 ^^
골프는 좀 차원이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훨씬 더 예민한 스포츠라

헷 저도 당구를 좋아해서 골프가 당구보다 재미있을 수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하는 정도로 골프가 재미있어요~ 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4개월차 초보입니

보통 필드를 몇번 다녀들 오시고 나면..
스코어가 안나와도....생각보다 잘 나와도..
골프에 푹 빠지게 되시더라구요...
마지막 홀 끝날쯤이면...웬지 다음에 오면 잘될거 같은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골프는 조급한 맘으로는 쉽지 않는 운동같아요.
천천히 처음 스윙을 유지하는 연습을 통해 느리게 앞으로 나아가는 운동인거 같네요.
그러다

화이팅입니다~ :)
골프야놀자에서 활

그리고 잘 못치시더라도 한번씩 필드다녀오는 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다녀와서는 다시 동기부여도 되는거 같고 다시 열심히 해야지 하고
열정이 생기는듯해요 저같은경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