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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이 뮈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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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구가 회사앞 곱창집에서, 저를 기다리네요.
제가 곱창을 좋아하는줄 알았답니다 ㅋ

난생 첨 곱창이란걸 먹어 보았습니다. ㅜㅜ
친구가 미안해 할까봐,
곱창, 대창, 양 뭐 이런류의 음식을
두어점 씩 먹구, 배가 고프길래,
공기밥은 안 팔구해서, 계란찜만 세그릇 비웠네요 ㅎㅎ

이상하게 잠이 안와서, 결국 날새고, 출근합니다 ㅜ
고기는 정말 좋아하는데, 곱창은 제

추천5

댓글목록 30

애나님의 댓글

no_profile 애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맛있는 곱창을 못 드시다니 ㅠ
빨간장미

차가운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차가운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삘간 장미를 사들고 가고 싶기도 한테, 좀 쑥스러버서 ^^
예전엔, 백송이도 사다 바치고 했

애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애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은 당연히 백송이는 안되죠~
받는 분도 싫어하십니다...돈으로 환산이 되서요 ㅎ

차가운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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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이 유령회원이 ㅡ
코메디나 개콘 보고도 복 받쳐서, 우는 수준 이라서  ㅜㅜ

조심해야 합니다. 

민이님의 댓글

no_profile 민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헉~!
전 고기 먹을래? 곱창 먹을래하면 곱창을 선택하

차가운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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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그맛있는 곱창을 왜 못 먹을까요. ㅜ
멘탈의 문제 같기두 하구,  흠~~ 
그늠의 멘탈

둘리님의 댓글

no_profile 둘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곱창도 골프처럼 알면 알수록 빠져드는 음식이라 생각을...

차가운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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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 아시는분은 대부분 곱창을 좋아하시더라구요.
저는 속된말로 애들 입맛을 가지고 있는 부류인거죠 ㅜㅜ
회도 못 먹다가 10년전부터 조금씩 노

유월님의 댓글

no_profile 유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전부 다 유행처럼 먹길래 먹어봤는데~
상상했던 맛하고 달라 못먹겠더라구요
고기 엄청 좋아하고

민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민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맛있는집은 다를껍

차가운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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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유월님 입맛도 저와 비슷한

유월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유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애들입맛이라니 ㅎㅎ
오늘 두번째 듣는 소리네요~
술보다 31개

오르나비님의 댓글

no_profile 오르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두 곱창은 그다지..
막창두 그다지..

다만 분위기에 취해서 묵죠..

세상에서 제일 맛난 음식은
공짜로 묵는거 ..
아닙니다..

차가운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차가운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아하는 사람들과 삼겹살에  소주한잔 ~~
술도

윙쓰님의 댓글

no_profile 윙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때 곱창집 아들이었던 경험에 한말씀 드리면...
곱창 참 맛있지 말입니다..

어렸을때 그

차가운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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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기라면 환장 을 하는데, 곱창은 이상하네요 ㅋ

또니아빠님의 댓글

no_profile 또니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곱창을 그리 선호하는 편은 아닌데요.
을지로3가에 있는 양미옥이라는 곱창집에 한 번 간 적이 있는데 그

차가운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차가운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곱창집은 정말 맛있는집이 따로 있는건가 봅니다 ㅡ
멘탈을 먼저 극복해야 맛을 알

어니콜라우스님의 댓글

no_profile 어니콜라우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곱창을 참 좋아하는데...
한때는 1차 A곱창, 2차 B곱창, 3차 C곱창..
야근하고 새벽에도 곱창집 찾아

차가운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차가운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 전 곱창값 많이 벌은셈이네요

대관령님의 댓글

no_profile 대관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악같은 하루 보내세요' 라는 말
참 괜찮은 것 같습니

차가운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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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을 듣다보면,

달빛산책님의 댓글

no_profile 달빛산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대창은 별루입니다. 곱창도 전혀고요.
못 먹지는 않지만 먹을 생각은 없습니다.

점점 소식하고 기름 안먹

차가운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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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곱창이 기름덩어리 인가 보군요.
저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와일드로즈님의 댓글

no_profile 와일드로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덧글을 보니 모두 곱창 단어가 한두개씩 들어가네요~
아 곱창땡겨~
곱창 벙

차가운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차가운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곱창 먹구 날 새서, 곱창은

충청도촌놈님의 댓글

no_profile 충청도촌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곱창 정말 좋아하는데요...... 그니깐 갑자기 곱창먹고 싶어서 대구로 차 끌고 가서 먹는 정도입니다...... 대구 유명맛집보다 음성IC주변에 제 단골집이 정말 제일 맛납니다. 상

차가운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차가운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곱창 맛있는집보다, 고기 맛있는집이 정말 궁금합니다 ㅋㅋㅋ
근데, 애니팡과 골프

shadow님의 댓글

no_profile shadow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곱창에 대한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군요^^
현재는 대구에 있지만, 첫직장을 서욱 송파에서 다니면서 하숙을 했는데,
92년도 당시에 소고기 부페집이 삼전동에 있어서 대구서 올라온 친구와 함께가서
곱창만 둘이서 20인분이상 먹은거 같습니다.
주인사장님이 우리때문에 3번씩이나 리필했는데, 곱창만 계속 가져가니까

차가운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차가운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곱창을 20 인분~~  ^^
대단하시네요.
곱창이 서민들의 추억과 함께있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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