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 맨붕 > 자유게시판

<p>정확한 세부데이타가 없어서 우선 적어주신 부분으로만 살펴본 사항에 대해 감성적인 답변만 우선 드려봅니다. ^^</p>
<p>다른부분보다도 기존에 쓰시던 샤프트대비 토크가 상당히 많이&nbsp;변했을텐데요.</p>
<p>무게도 그렇지만 타이틀리스트의 정확한 샤프트명이 없어서 사용중이신 토크가 정확히는 어떤 스펙인지 모르겠지만 혹시나 투어AD 6S샤프트라면 3.X 초반의 토크를 가지고 있을텐데요.</p>
<p>기존 쓰시던 샤프트대비 좀 과장해서 표현하면 거의 2배정도의 토크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p>
<p>물론 토크가 본인스윙에 잘 맞으면 손목으로 채줄때 쫘악 뻣어주는 느낌이 일품인데 컨디션이나 체력이 안 좋으면 토크가 본인스윙보다 강하면 부채살 타법과 더불어 거리감소에 많은 영향을 주는 요소입니다. </p>
<p><br /></p>
<p>무게도 무게지만 일단 기존 쓰시던 샤프트의 토크랑 비교해볼때&nbsp;가장 변화가 심할텐데 이건 바로 손맛과 킥포인트, 구질에 영향을 주는 부

<div>그런 거군요 . . .</div>
<div>무한자유님의 설명을&nbsp;보고 있으면 조금식은 알아가는 듯 합니다.</div>
<div>저도 젝시오SR 쓰고 있는데 얼마전부터 동생들 913을 스크린, 필드에서</div>
<div>몇번 사용해봤습니다. 근데 넘 편하고 좋와서 체인지 할 생각이였는데</div>
<div>갑자기 혼자서 스윙 궤도 변경 연습하다가 그만 완전 무너지는 상황이 되었습니다.</div>
<div>3박자가 다무너지는 상황이라 멘붕 곱하

<p>젝시오 류(젝시오,파이즈 등ㅎㅎ)의 드라이버가 스탁샤프트 보통은 토크가 그런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타이틀류로 변경을 하게되면 한동안 토크감 때문에 멘붕이 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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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물론 단순 무게변화가 가장 체감변화가 크게 오는 샤프트의 변화요소이지만 비슷한 무게대의</p>
<p>변화라면(예를들어 62에서 66g으로 변화정도라면) 토크가 손맛에서 느끼는</p>
<p>감성적인 차이는 훨씬 크게 다가옵니다.(물론 스윙스타일에 따라 크게 영향이 없기도 합니다만</p>
<p>대부분은 한두번만 시타해보면 바로 토크의 변화는 느낄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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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물론 드라이버보다는 샤프트의 특성이기는 하지만 브랜드 특성상 스탁샤프트(보통 출고시 달려 나오는 샤프트)의 특성만으로도 충분히 대비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체가 받춰주는 단단한 스윙이 이루어지면 쫘악 뻣어주는 손맛과 구질이 좋지만 조금이라도 무너지면 멘붕이 쉽게 오는 그런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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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달래치기보다는 받춰놓고 쳐야하는데 컨디션 좋으면 오잘공이지만 컨디션 나쁘면</p>
<p>금방 티가 나기 때문

<div>이해하기 쉽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div>
<div>결국은 아이가 아빠 신발 신고 나가려다가 넘어지는 꼴이군요 -.-</div>
<div>아이의

나이키 드라이버..스탁샤프트가...
제일 적응하기 어려웠던...기억이 납니다..

개인적으로도...드라이번 만큼은..특히나..
샤프트가..정알 중요한거 같아요..

전 스탁 중에서는....
젝시오 포지드..S가...제일 쫀득쫀득

<p>젝시오류가 쫀득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좋지요</p>
<p>나이키는 상대적으로 다부진손맛인데 미쯔비시 샤프트를 스탁샤프트로 많이 써서 그런것 같습니다.</p>
<p>저도 최근까지 나이키 스탁샤프트로 잘 사용하다가 얼마전

무한자유님...답변 감사합니다.
<div>젝시오 S 5.7에서 &nbsp;타이틀 tour ad bb6s 토크 3.1 로 바꾼거 입니다.</div>
<div>사실 급격한 토크 변경을 걱정했었지만..시타할때 &nbsp;50그램 SR을 쳐보니 낭창임이 약간 있어서</div>
<div>60그램 S로 해서 다시 쳤는데...그래도 캐리200을 넘기는지라 과감히 입양을

<p>조금만 적응하시면 미사일처럼 쫄깃하게 날아가는 손맛을 느끼실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