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골프볼 B330 실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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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김프로가 지산에서 빡센 필드레슨을 할때 참가하시는 골퍼가 갖고 계셨던 볼이
바로 B330RX 볼이였습니다^^ 노란색 컬러도 있었네요^^
일단 이때 한번 쳐봤는데 웨지로 친 샷이 기분이 좋게 스핀도 잘걸리고 해서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었지요.
노란색이 이젠 서서히 잘보이는 계절이 오고 있긴 합니다^^
몇일전 레이크사이드에서 플레이 할때 김프로는 브릿지스톤 B330 볼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최근엔 캘러웨이 SR-3를 사용하고 있는데, 리뷰를
해보기 위해서 과감하게 3알을 사용해 보았어요.
가만히 들여다 보면 딤플이 참 특이합니다.
팀플안에 조그만 원이 하나씩 있는것이 보이는데, 김프로는 솔찍히 이런건 뭔지도 모르겠네요^^
일단
감이 중요한 것이니까요^^
볼을 직접들고 플레이 하면서 느낀점은 이렇습니다.
일단 볼의 비거리나 그런것들은 소프트함에도 불구하고 다른 메이커와 거의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스핀력도 상당히 좋은 편이고, 4피스
볼인데도 불구하고 사이드 스핀은 많이 먹지 않아
크게 슬라이스가 난다거나 훅이 난다거나 하는건 없었던것 같아요^^
물론 B330S의 경우가 좀더 예민하다고 하기에 B330으로 플레이를 했지만 말이죠^^
페어웨이에서나 세미러프에서는 아주 좋은 성능을 발휘합니다.
일단 타감이 아주 소프트하기 때문에 스팟에 잘만 맞춘다면
기분좋게 맞은것 같지도 않게 잘날라가고 그린에 떨어져도 스핀력이 좋아, 볼이 잘
섭니다.
한번은 7번아이언으로 드로우를 걸었는데도
아이언샷이라 그런지 2미터정도 안쪽에 그린에서 스핀이 먹어 놀란적이 있습니다^^
웨지샷도 상당히 좋았어요. 볼이 잘뜨고 스핀까지 잘걸리니 일거양득 ㅋ
드라이버의 경우도 볼이 맞는 느낌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소프트하기 때문에 뭍어나는 느낌이 들지 않을까 생각을 했었지만,
최근 골프볼의 기술이 발달해서 그런지 딱딱한 느낌은 안나지만, 뭍어나는
느낌은 별로 들지 않았습니다.
사실 드라이버에서 뭍어나는 느낌이 들면 전반적으로 스핀이 많이 먹거든요^^
전반적으로 소프트한 느낌의 볼이라 웨지도 그렇고 아이언도 그렇고
우드나 드라이버도 상당히 좋은 느낌이였어요.
페어웨이에서도 세미러프에서도
상당히 좋은 느낌인데,
소프트한 볼이기 때문에 깊은 러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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