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규타이밍 체험후기] 破百의 기운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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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굳은 뒤 늦게 시작한 골프는 참 어렵네요.
평소엔 비실거리다가 공만 보면 어디서 그런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는지 모르겠습니다.
거리는 꽤 나가는지라 거리 욕심은 별로 없다고 생각하는데도 말입니다.
그렇게 힘으로만 해결하려다보니 몸 여기저기에 무리가 오네요.
스코어는 100개 언저리에서 계속 깔딱거리고요.
이런 상황을 한번 바꿔보고자 김덕규타이밍 체험을 신청했습니다.
결론을 얘기하자면,
조만간 100을 깰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슬슬 생기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요즘 허리가 좋지 않는 관계로, 약 1주일 정도, 하루 30분 정도밖에 할애할 수 없었지만 말입니다.
흔히 힘을 빼기 위해서 스윙할 때 왼쪽에서 바람소리가 나도록 하라고 하는데, 초보들은 이게 매번 스윙때마다 마음을 다잡아도 쉽지 않은 얘기죠. 그런데 김덕규타이밍은 그렇게 마음이 고생을 안해도 이 원리를 몸이 자연스럽게 기억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한 두달 정도 틈틈이 몸에다 주입교육을 시키면 훌륭한 결과가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 이건 잘못된 겁니다. 불이 너무 빨리 들어왔네요.
- 이게 맞습니다. 오른발 위치에 불들어오는 걸 확인하는게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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