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캐디 퍼팅]사용후기 4탄 - 마무리 및 제언 !!! > 용품사용후기

골프에서 스코어에 가장 중요한 측면이 바로 퍼팅입니다

아무리 티샷을 잘치고 세컨샷을 잘쳐서 그린에 올려도

결국 홀아웃을 하지 못하면 스코어는 엉망입니다.

같이 라운딩을 하다보니 모든샷은 그럭저럭인것 같은데

스코어는 항상 좋은 사람이 있고

티샷이나 아이언샷은 정말 일품인데 스코어는 그럭저럭인 사람이 있습니다.

결론은 퍼팅 차이라는 측면입니다. ^^

1. 보이스캐디퍼팅

보이스캐디는 GPS거리측정기의 거의 공유명사처럼 성공한 제품으로

보여집니다.

물론 개인적인 호불호는 있지만 적어도 대한민국골퍼중에 보이스캐디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정도입니다.

그런면에서 볼때 그 회사에서 나온 보이스캐디퍼팅이라는 제품은 아직은 정식런칭은 안되어 있지만

이름만으로도 무언가 기대감을 가지게 하는 매력이 있는 제품입니다

2. 마무리 및 제언

일단 체험단동안 실전라운딩을 여러번 하면서 제품의 장단점을 분석해보았습니다.

1)정확한 거리감을 표시해주는 기능

사실 주말골퍼의 경우 가장 큰 어려움이 바로 그린에서의 거리감입니다.

아무리 샷이 좋아도 본인의 퍼팅의 거리감을 모르면 홀인하기 어려운데

그런면에서 볼때 보이스캐디퍼팅은 우선 거리감을 알려주는 것만으로도

많은 연습을 통해 본인 스트로크의 거리감을 익히는데 어느정도 도움을 줍니다.

2)실전에서 사용하기 애매한 제품 포지셔닝

사실 혼자 연습그린이나 집에서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