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캐디 퍼팅 사용후기 1탄 - 개봉기 > 용품사용후기

골프야 놀자 담당자로 부터 전화한통을 받고 깜짝 놀랐습니다.

월례회 참석을 신청한 것도 아니고, 골야에서 전화받을 일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보이스캐디 퍼팅 체험단에 당첨되었다는군요. 세상에나~~~~  이벤트에 참석해서 당첨이라니, 머리털나고 처음하는 경험.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준 골야에 감사^^

택배가 도착했다는 소식에 번개같이 내려가서 상자를 받아보니 택배상자가 의외로 푸짐하게 보입니다. 택배상자를 열어보니 뽁뽁이로 잘 쌓여진 흰색과 오렌지색으로 예쁜상자에 포장된 보이스캐디 퍼팅이 눈에쏙 들어옵니다.

1. 첫인상

상자의 크기는 담배갑 크기보다 조금 더 크게 느껴지고, 전면에 창이 있어서 제품이 그대로 드러나 보입니다.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포장이 마음에 듭니다.
창을 통해 들여다 보이는 제품의 첫인상은 샤프트를 크게 벗어나지 않아 보이는 크기, 무게를 거의 느낄수 없을 정도의 중량. 모두 마음에 듭니다.
판매할때 쇼케이스에 홀더형태로 걸어서 판매할 수 있는 패키지의 형태도 여러가지 고민을 한 흔적을 느낄 수 있네요.

제품을 투명한 플라스틱 틀에 본체, 샤프트걸이용 홀더, 버튼형 배터리, 사용매뉴얼이 가지런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패키지를 깔끔하게 잘 뭉쳐놓았네요.

2. 아쉬운 점
제품을 열어보기 전에 살짝 흔들어보니 안에서 뭔가 돌아다니는 것 같은 "딸그락 딸그락" 소리가 납니다. 배송중에 어디가 부숴져서 문제가 생기지는 않았는지 마음 한쪽이 덜컥 내려 앉습니다. 포장을 풀고서 하나씩 꺼내 보니 배터리를 버튼형 배터리가 상자안에서 이리 저리 돌아다니는 소리였습니다. 한편으로는 다행이다 싶었지만 처음 제품을 열어보는 입장에서는 첫인상을 구길 수 있을 것 같아 불만거리를 하나 만듭니다.
요즘 많이 사용하지 않는 버튼형배터리입니다. 소형화를 하다보니 버튼형 배터리를 채용한 고민은 이해할 수 있지만, 요즘은 버튼형배터리를 별도로 패키지에 넣는 경우보다는 버튼형 배터리를 제품에 넣고, 전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