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우드 - ena 3번 우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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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용 드라이버나 여성용 우드중에 에나(ena)라는 메이커가 있다.
잘 몰랐지만, 아는사람만 안다는.. 약간은 마니아급 메이커.. 근데 꽤나 괜찮은것 같다.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고(인터넷에 올라와 있는건 무쟈게 비싸다 -_-)
에나의 특징은 일단 가볍다는것, 그리고 샤프트가 약간은 찰랑거리지만,
그렇다고 허무하게 찰랑 되는게아니라 좀 쫀쫀한 맛이 난다는것이 특징이다.
토크의 경우가 5.1정도라 우드 치고는 강하진 않지만, 아무래도 시니어 용(???)으로 많이
사용하다보니 비거리가 많이 나게끔 만들어져, 비왕이라는 말까지 샤프트에 붙어 있다.
정품밖에 없다 ㅋㅋ 당연한건가?? 암튼 샤프트와 헤드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듯한 느낌이 난다.
헤드의 크기는 166cc 좀 작은 편이다. 전체적인 무게는 다른 메이커와 비슷한 285g
젊은 감각의 클럽이 아닌것만은 확실하다. 약간 금장색 ㅋ
3번우드 17도 짜리.. 비왕이라고 커다랗게 써있다. 거리는 많이 나는듯..
샤프트의 길이는 42인지.. 손쉽게 휘두를수가 있고 가볍게 느껴지기 때문에 덩달아 비거리가 많이 나는듯..
드라이버도 있다.암튼간에 약간은 마니아급의 에나.. 가격도 그리 비싸지는 않고,
어느정도 나이가 있으신 여성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클럽~!
인터넷으로 최저가가 49만원에 팔리고 있는데 이 허접한 헤드커버는 ㅠ_ㅠ
이상하다.. 예전에 CS샵에 물어볼때는 이리 비싸지 않았던것 같은데?ㅋ 새제품이 나오면서 금액도 덩달아 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