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R11 아이언, 미즈노 MP53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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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지난 모델이지만 테일러 메이드 R11의 리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김프로의 취향대로 색이 이쁩니다.
헤드 디자인이 이것저것 나오지만 기본적인 바탕에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준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에 나와있는 아이언은 KBS샤프트를 끼고 있는데 90그람대의 샤프트입니다.
일단 들고 스윙을 하면서 볼을 쳐보면 엄청 편하게 느껴지는 클럽입니다. 아마도 초, 중급자들에겐 좋은 클럽인것 같습니다.
아직은 시장가가 70만원-80만원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만, 테일러메이드의 특성상..
헤드의 경우는 실제로 보게 되면 그리 크지도, 작지도 않은 헤드의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솔부분도 마감쳐리가 되어있어, 쉽게 스크레치가 나지 않는것도 하나의 장점이라고 봅니다.
조만간 더 떨어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은 듭니다.
헤드의 경우는 실제로 보게 되면 그리 크지도, 작지도 않은 헤드의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히려 초보자와 중급자들이 어드레스를 해서 보게 되면 실제 크기보다 약간은 더
커보인다는 점 또한 점수를 주고 싶네요.
솔부분도 마감쳐리가 되어있어, 쉽게 스크레치가 나지 않는것도 하나의 장점이라고 봅니다.
솔의 두께도 그리 넓지 않습니다.
샤프트의 사양도 몇개가 있지만, 상급자쪽의 클럽이 아니기 때문에 가벼운것이 끼워져있습니다.
이 KBS샤프트도 90그람대인데, 적절한 킥포인트와 토크를 가지고 있어
그립은 테일러 메이드 본그립이 끼워져 있고요..
그리 무리가 가지 않는다고 생각되네요
그립은 테일러 메이드 본그립이 끼워져 있고요..
사진에서 보게 되면 미즈노 MP 53과 테일러메이드 R11인데 눈으로 보면 실제 크기는 비슷합니다.
사진에는 이상하게 R11이 엄청 커보이네요 ㅋㅋ
솔의 두께도 비슷하고, 크기 또한 비슷합니다..
솔의 두께도 비슷하고, 크기 또한 비슷합니다..
물론 페이스면적도 비슷하고요%^^
어드레스를 할떄 약간 차이가 나는게 테일러메이드 R11의 경우는 크기에 비해 약간 크다는 느낌이 있고 미즈노 MP 53의 경우는 적당한 크기라고 느껴집니다.
편하게 치고 싶은 분들은 추천할만한 클럽임에는 틀림없지만, R11을 선택하실때는 피칭웨지가 45도 이기 때문에 겝웨지나 센드웨지를 적절하게 따져서 구입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최근 R11 아이언 검색해보니 엄청 싸졌네요..50만원 이하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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