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캐디 사용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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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가 늦었네요.
어제도 라운딩 다녀와서 ㅎ
당첨되서 기쁜마음에 기다리던 보이스캐디가 드디어 왔습니다.
오자마자 충전중.
마우스와 함께 크기비교 되시죠?
크기는 사용하기 딱 적당하네요.
동봉되어 있는 USB케이블 이용하여 충전하고
충전용 시거잭은 만약을 대비해 보스턴백에 넣어두고.
메뉴얼 보면서 사용법을 숙지했습니다.
사용법이 아주 간단해서 딱히 볼것도 없네요.
보이스캐디를 받은 후 사용한 골프장은 아래와 같습니다.
레이크힐스제주,스마트KU,남양주CC,세라지오,더플레이어스.
그새 많이도 다녔네요.
전원을 켜고 티로 이동하면 GPS 잡히는데는 3~5분 정도 걸리는거 같습니다.
처음 클릭했더니 야드로 나와서 미터모드로 바꾸고 음량5로 맞춰 사용했습니다.
캐디가 잘하는곳에서는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을 안하고
100미터 안쪽에서 캐디한테 거리물어보기 뭐할때 사용하니 아주 좋더군요.
보통 70미터 안쪽으로는 대충 감으로 하는데 그러다보니 그린에 올라가도
거리가 많이 남거나 불안한 마음에 미스샷을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보이스캐디가 거리를 알려주니 편한 스윙이 가능하고 당연히 스코어가 줄어드네요.
특히 요즘은 캐디가 수준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져서 보이스캐디 필수로 필요하네요.
캐디가 불러주는 거리가 몇번 안맞기 시작하면 그담부터 생각이 많아지고 미스샷이 많아지는데
캐디가 불러주는 거리와 보이스캐디 거리를 같이 듣고 플레이하면 심리적으로 안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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