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캐디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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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골프 초보라 이런 골프장비가 저한테 필요할까 해서 막상 구입하기는 그랬는데
우연히 체험단에 선정되어 몇번의 라운딩에서 사용해본 결과입니다.
전체적으로 상당히 가벼워서 모자에 끼워도 무게감은 없을 정도입니다.
물론 시야에 걸리는 부분도 없습니다.
처음 사용한 날 골프장이 좌우그린으로 된 곳이었는데.
보이스캐디에서 이걸 설정하는 법을 몰라 스마트폰으로 검색해서 몇 홀 후부터 사용했습니다..
좌우그린 골프장의 경우 첫 홀에서 좌우그린 설정 방법을 음성으로 안내해주는 기능이 있으면 좋겠네요.
제가 받은 블랙에디션의 경우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사용할 수가 있게 되어 있는데.
제가 설정을 잘 못한것인지 도무지 연결 할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사용은 못해봤네요..
실제 필드에서 거리의 경우 아주 정확한 수준은 아니고 참고용이라고 봐야할 듯합니다.
저와 같이 간 동반자가 니콘의 거리측정기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고저까지 반영되다 보니
단순 GPS기반의 직선 거리대비 훨씬 정확한 거리를 안내해주었습니다.
(이 부분이야 GPS의 한계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생각보다 일반인이 사용하는 GPS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군용 GPS야 정확하지만요...)
또한 연습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윙템포 기능도 활성화하는데 실패해서 사용해볼 수가 없었습니다. ㅠㅠㅠ (아무래도 제가 사용을 못한 것이겠지요..)
초보 골퍼의 경우 부쉬넬과 같은 거리측정기를 실제 필드에서 사용하는건 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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