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캐디]보이스캐디VC310비교체험!!! - #3탄(실전라운딩)
페이지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최근 보이스캐디를 가지고 여러차례 실전라운딩을 다녀왔습니다.
그를 바탕으로 글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1. 보이스캐디의 유용성
저는 개인적으로 플레이할때 캐디의 도움없이 클럽이나 그린라인, 거리 등 대부분
혼자하는 셀프플레이어 스타일입니다.
그러다보니 그동안 보이스캐디의 도움을 많이 받아보는 스타일입니다.
사실 캐디에게 거리를 물어봐도 되긴하지만 대부분 동반자의 공을 찾으러 가거나
이런저런 번거로운 상황때문에 거리물어보기 애매한 경우가 많은데 이럴때 보이스캐디가
있으면 정확한 거리를 바탕으로 자신감 있는 샷을 날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제 친구중에 한명은 그런 얘기도 합니다.
아무리 거리를 불러줘도 그 거리데로 못치는데 무슨 필요가 있냐고 ㅋㅋ
맞는 말입니다만 그래도 적어도 애매한 경우에 보이스캐디가 있으면 클럽선택에 있어서는
최소한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야 예전에 레이저스코프도 있었지만 높낮이까지 맞춰서 거리를 불러주는 완벽한
모델입니다만 부피도 크고 라운딩중에 꺼내서 핀포인트 맞추는것도
의외로 번거로운데 보이스캐디는 작고 가볍기 때문에 그냥 혼자서 조용히
눌러서 거리를 보는게 더욱 편리합니다.
* 보이스캐디를 착용한 저의 모습입니다.
모자 왼쪽에 보이스캐디를 착용했고 남춘천CC같은 산악형골프장에서의 정확한 거리계산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2. 보이스캐디를 통한 버디4방 !!!
얼마전 남춘천CC에서 라운딩할때 보이스캐디 덕분에 버디4방을 날렸습니다.
물론 제 샷도 좋기는 했지만 산악형골프장의 경우 코스에 있는 거리목으로보기에는
애매한 경우가 많은데 이럴때 보이스캐디의 거리를 바탕으로 자신있는 클럽선택이
가능했기 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산악형홀의 경우 캐디는 대부분 런과 바람을 감안해서 넉넉하게 거기를 불러주는 편인데
저같은 하이페이드샷을 구사하는 경우 거의 런없이 가는 스타일이라 이럴때 보이스캐디의
실거리를 바탕으로 캐디거리와의 중간지점으로 보고 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