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캐디] VC310 보이스 캐디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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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캐디 사용 체험단에 당첨되었다. 마침 현충일 연휴에 전라도 지역으로 골프 여행을 가기로 되어 있어 직접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체험단에 당첨되어 받은 제품은 디자인이 우선 뛰어 나고 간편한 기능이 마음에 들었다.
여행 첫날 갔던 골프장은 남원에 있는 드라곤레이크 CC이다. 작년에 새로 생긴 골프장이라고 한다. 퍼팅연습장에서 보이는 전경은 아래 사진과 같다.
작년에 새로 생긴 골프장이지만 보이스캐디에서는 골프장도 빨리 잡고 홀마다 거리를 정확히 안내해 줬다. 같이 동반하신분들이 무슨 패션 악세사리라고 생각하셨다고 이게 거리를 알려주는 보이스캐디라고 생각 못하셨다고 한다.
드라곤 코스와 레이크 코스로 나뉘어져 있는 드라곤 레이크 레이크CC..
두번째 날은 순천에 있는 승주 CC에서 플레이하게 되었다. 오늘은 검은색 모자. 그래도 역시 보이스캐디는 흰색이던 검은색이던 모자와 잘 어울린다.
첫째날 드라곤레이크에 가기전에 완전 충전을 한후, 둘째날에는 다시 충전하지 않았다. 완충된 상태에서 어느정도 배터리가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싶었다. 둘째날 플레이에서도 골프장 확인과 거리측정은 아주 신속하게 잘 되었다. 전반까지는 계속 작동하였지만, 약 15번째 홀 정도에서 배터리가 낮아서 자동으로 보이스캐디가 꺼졌다. 물론 충전이 필요해서 중지한다는 메세지와 함께 중지되었다. 사용중에 중지되어도 사용자가 모르고 계속 버튼을 눌러보지는 않을 것 같다.
보이스 캐디를 사용하는데 하루에 27홀까지는 무난할것으로 생각되지만, 36홀은 약간 무리일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3일째에는 역사를 자랑하는 광주 CC에서 플레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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