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캐디 사용 간단 후기(장단점위주) > 용품사용후기

골야 가입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보이스캐디 체험단 이벤트 참여했는데 처음에는 별 기대가 없었는데

덜컥 당첨되었다는 문자받고 신기하기도 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제가 원래 이벤트 당첨등에는 완전 꽝이었거던요

마침 5월30일 야간 라운딩 예정되어있었는데 언제 도착하나 조마 조마 기다렸는데 30일 당일 오후에 도착했다는 메세지를 받고 라운딩전 바로 가지고 가서 사용해봤습니다

처음에는 흥분되어서 사용법도 제대로 보지 않고 전원만 켜고 터치만 했더니 야드로 안내가 되더군요

필드에서 공 따라 다니너라 우왕좌왕 하다보니 그 날은 제대로 사용도 못해본것같네요

단지 캐디가 불러주는 거리하고 비교해보니 거의 정확하게 일치한것같습니다

처음 사용을 제대로 못해봐서 아쉬웠었는데 6월12일 서라벌cc라운딩에서는 제대로 한번 써보자 결심하고 사용법도 꼼꼼히 읽어보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필드로 GO GO

이번에는 야드가 아닌 미터로 기능을 바꾸고 첫홀부터 터치 ~~`

거리는 1~5미터 이내로 정확하게 일치합니다

거리목에 표시된 거리와 1~2미터 차이밖에는 없습니다

세컨샷에서도 캐디가 불러주는 거리와 비교해봅니다

역시 큰 차이가 없이 그린 중앙 기준으로 거리를 안내해줍니다

클럽선택에서도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린에서도 그린중앙기준으로 거리를 안내합니다

대략적인 사용기는 여기까지이고 장점과 단점을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1. 장점

   - 티샷시 거리가 정확하게 안내해줍니다

   - 세컨샷 역시 정확합니다

   - 클럽 선택을 고민하지 않게 해줍니다

   - 캐디에게 일일이 물어볼 필요없고 자신을 믿고 샷을 할수 있어서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샷에도 잔 

     신감이 붙어서 굿샷이 나옵니다

   - 투 그린 사용시에도 좌.우 그린을 정확히 잡아줍니다

   - 소형이라 캡에 착용이 용이하고 원터치라 사용이 간편합니다

2. 단점

   - 나름 단점으로는 그린에 올라가서는 깃대를 중심으로 잡아주지못하고 그린중앙 기준으로 거리를

     안내하다보니 퍼팅시에는 거리를 가늠하기가 힘듭니다

     차라리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