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캐디]보이스캐디VC310과의 첫만남 !!! - #1탄 > 용품사용후기

안녕하세요.

좋은 주말입니다.

저는 지난주에 보이스캐디 체험단 이벤트로 보이스캐디를 수령해서 즐거운 라운딩 다녀왔습니다.

관련해서 차근차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보이스캐디 개봉기

늘 그렇듯이 골프용품 처음 받으면 항상 설레입니다.

퇴근하고 집에오자마다 옷도 안 갈아입고 택배박스를 열어보면

항상 집사람이 모라고 하죠

"그렇게 좋으면 골프랑 살아라 "

아마 다들 경험해보셨을꺼에요.

그러거나말거나 저는 묵묵히 택배박스를 꺼내고 므흣한 웃음을 띄우며 제품을 감상합니다. ^^

* 세련된 검은색 박스안에 들어있는 보이스캐디 제품의 모습입니다. ^^

왼쪽 로고도 있지만 정말 "굿디자인입니다."

아무리 성능이 좋아도 이쁘지 않으면 골프용품으로 겉에 내세우기가 애매한데

적어도 보이스캐디는 못생겼다는 얘기는 안 들을거 같습니다. ㅋ

깔끔한 검정색 박스가 심플하고 세련됩니다.

실링스티커를 제거하고 제품박스를 열때가 가장 긴장되죠.

오늘은 어떤제품이 모습을 들어낼까.. ?

아마 첫@#과 비슷한 느낌일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느낌은 작고 세련된 검정색제품이 마음에 듭니다.

지금쓰는 제품은 하얀색이라 첫느낌은 좋은데 좀 오래쓰니까

흰색이 누렇게 변색되어서 신선한 느낌은 많이 감소되었는데

이 제품은 하이그로시 검정색이라 광택도 좋고 나름 고급스럽습니다.

일단 처음 받고 전원을 켜니 맑은 목소리로 안내멘트가 나오고 무엇보다 좋은게

"배터리잔량은 33%입니다"라고 안내를 해주는게 믿음직 스럽더군요

간혹가다 중요한 라운딩시에 깜빡잊고 충전을 안해가서 낭패보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미리 켜보면 배터리잔량을 말해주니 잊지않고 충전이 가능할거 같습니다.

특히 차량용충전기도 같이 들어있어서 깜빡잊고 집에서 충전을 안했더라도

라운딩 이동가는 한두시간정도면 웬만큼 충전이 가능하니

더욱 유용할거 같습니다.

2. 향후예정사항

제가 다른 보이스캐디를 이미 사용중에 있어서 특별히 더 비교가 되는 순간입니다

같은회사 제품은 아니고 골프버디보이스라고 나름 경쟁사 제품을

잘 쓰고 있는지라 이번 보이스캐디VC310은 처음 경험이라 더 기대가 됩니다.

*특히 이번 체험단의 보이스캐디는 차량용충전기와 볼마커도 같이 들어있습니다

원래 차량용충전기는 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