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한국골프종합전시회 PING > 용품사용후기

오늘 코엑스에서 한국골프종합전시회가 있다고해서 오후에 짬을내서 다녀와봤습니다~

PING이라는 브랜드 용품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를 해볼까 하는데요.

오후 1시쯤에 강남 코엑스 전시회에 도착해서 들어가는데 입구부터 사람이 북적북적하니 많았습니다.

 역시나 골프에 관심많은 사람은 나 말고도 꽤 많구나~ 라는 생각을 잠시 하게되면서 기대반 호기심

반으로 들어갔더랬죠. 이곳 저곳 많은 사람들의 틈 사이를 돌아다니면서 덕분에 많은 브랜드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실제로 보고싶었던 브랜드의 용품도 더 자세히

 제 눈으로 만져보고 느낄 수 있어서 좋았구요.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PING백 입니다. 남성용 백인데 강한 볼륨감과 절제된 라인이 매력이라고

합니다. 색상은 화이트/네이비, 블랙/레드, 화이트/레드 가 있다고 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화이트

네이비가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깔끔하니 이쁘더군요.

이번에는 드라이버 입니다. 로프트 조정기능이 장착된 Adjustable 드라이버인데 호젤 경량화로

최적의 무게중심을 실현하고 탄도조절이 되도록 +0.5도씩 조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기능적인

면에서도 나름 괜찮은 드라이버 인거 같습니다.

이 제품은 ANSER FAIRWAY WOOD 라는 제품입니다. 역시나 이 제품에도 로프트 조정 기능이 장착

되어있구요. 강력한 임팩트로 중탄도 저스핀의 미사일 샷을 실현해준다고 합니다. ^^

이번에는 G25 드라이버입니다. 무거운 헤드로 방향성과 비거리를 극한까지 추구한다고 하네요.

PING에 나와있는 드라이브 중에서 가장 무거운 헤드(205g)을 탑재했다고 합니다. 써보고 싶네요.^^

이 제품은 G25 HYVRID 입니다. 와이드 스위트 스팟의 정확한 거리 컨트롤 로프트 별 중심위치 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