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철 프로와 동반 라운드 > 뽐내기 게시판

J골프에서 뵙던 그 프로님 이시군요. 
<div>선글라스 때문에.

훤칠하고 멋지던데 즐거

정말 잘 치더만요. 투어에 출전해도 손색 없을 정도의 장타에

<div>부럽네요. 잘치는분과쳐도 좋은데 더 유명한분과 라

<p>&nbsp;블랙스톤은 국내에서 열리는 유일한 유럽프로골프(EPGA) <a class="dklink" style="color: rgb(0, 48, 156); text-decoration: underline; cursor: pointer" href="https://economy.hankooki.com/lpage/sports/201304/e20130419163721118370.htm" target="_blank">투어</a> 대회인 발렌타인 <a class="dklink" style="color: rgb(0, 48, 156); text-decoration: underline; cursor: pointer" href="https://economy.hankooki.com/lpage/sports/201304/e20130419163721118370.htm" target="_blank">챔피언</a>십 코스에서 즐골 하셔서 부럽섬미다. 4번째홀에서 혹시?케디가박수쳔는지요? 하하</p>
<p><img title="" id="relBigPhoto" alt="" src="https://photo.hankooki.com/newsphoto/2013/04/20/thein201304200327440.jpg" /></p>
<p><br />문제는 그린이다. 이 홀의 그린은 고약하기로 국내에서 첫손가락을 다툰다. 요즘 말로 '멘붕(멘털 붕괴)'을 부르는 그린이다. 세로로 길쭉한 형태인 그린 한가운데가 마치 <a class="dklink" style="color: rgb(0, 48, 156); text-decoration: underline; cursor: pointer" href="https://economy.hankooki.com/lpage/sports/201304/e20130419163721118370.htm" target="_blank">베개</a>에 생긴 <a class="dklink" style="color: rgb(0, 48, 156); text-decoration: underline; cursor: pointer" href="https://economy.hankooki.com/lpage/sports/201304/e20130419163721118370.htm" target="_blank">머리</a> 자국처럼 움푹 들어가 있다. 거인이 그린 <a class="dklink" style="color: rgb(0, 48, 156); text-decoration: underline; cursor: pointer" href="https://economy.hankooki.com/lpage/sports/201304/e20130419163721118370.htm" target="_blank">

방송에서 뵜던 프

우와 왕 부

<div>축하합니다. 매일 조은일이 있기를 행운이 모두에게 바랍니다.

열심히들 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