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헤런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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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골프장 블루헤런cc-^^*
Klpga 게임이 끝나구 삼일만에 라운딩 할 기회가 생겻다. (2012년 10월17일 수)
중계방송 보면서 빠른 그린(3.8)을 경험해 보고도 싶었고 아름다운 골프장에서 깊어가는 가을도 만끽해 보고 싶은 상상~ㅋㅋ
열음형이 다행히 아침일찍잡지않고 2부타임으로 잡은덕에 양평강변을 끼고 도는 드라이브코스도 좋았고 아름다웠다.
가는길은 여주로 들어가는 길과 양평3거리로 들어가는 길이 있는데 백번을 가도 양평쪽으로의 길을 권하고 싶다.
여유롭게 도착한 블루헤런은 소문난 만큼이나 아름다웠다.
<참고>
1. 레이디 티를 눈여겨 보았는데 완전 강추(왜 여기서 KLPGA 대회가 오랫동안 치러지는지 알만도 했다)
2. 남자는 화이트기준 티샷 비거리가 200M 정도의 골퍼라면 아주 좋은 골프장으로 라베까지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3. 뻥뻥 내지르는 맛에 골프치는 장타자에게는 아주 답답한 골프장으로 스트레스 안받고 오래 살려면 비추 ㅋㅋ(?),,,
전반 9홀을 딱 한번 드라이버티샷을 허락했고 나머지는 우드샷과 아이언 샷 ㅋㅋ
그나마 후반 9홀은 4번정도 내질러도 무방한 코스도 있으니 함 가보는 것도 괞찮다.
벙커는 무지부드러우며 러프는 거칠다. 페어웨이와 그린은 훌륭하다.
이제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아침티오프는 당연히 옷을 따듯하게 준비하고 나가야겠고 2부타임도 12시30분 이후 티오프는
나이트경기가 3게임에서 5게임정도 진행될것으로 보인다.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