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창한 수림을 품고있는 부산cc 아웃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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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c는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클럽입니다.
원래 해운대에 있다가
노포동으로 이전한지 40여년이 된 전통의 컨트리클럽이지요
가끔 경부고속도로를 탈 때 우측 산기슭에 위치하여
언젠간 한 번 가보아야지
생각했던 곳입니다.
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가운데
아웃코스부터 라운딩 시작
1번홀부터
급격한 내리막입니다
드라이버가 잘 맞더군요
첫홀부터 2온 성공하여
전반전 분위기가 좋습니다.
그린은 어렵지 않은 것 같지만
물기를 많이 머금어 느리고
오늘 퍼팅이 잘 안되네요
울창한 숲과 시원한 전경이
힐링하기 참 좋은 골프장입니다.
시설은 조금 오래되었지만
캐디들도 경력이 많고
그늘집도 저렴하여 장점이 많은 골프장입니다.
추천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