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도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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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조대회-
친구가 푸조대회에 가자고 지난주에 초대를
해서 그러자했는데 새벽5시쯤 천둥벼락이
요란하였다
해서 그러자했는데 새벽5시쯤 천둥벼락이
요란하였다
잠이나 더 자야겠다고 자다가 취소 연락이 없어 이슬비가 내리는데 출발
가다보니 비는 그치고 맘이 급해져 엄청밟았다
골프장에 들어서는데 아니 이게 뮈야 눈이
왔다 여긴 산이라 눈이 왔단다
부랴부랴 옷 갈아입고 밥도 못먹고 뛰어
나갔다
왔다 여긴 산이라 눈이 왔단다
부랴부랴 옷 갈아입고 밥도 못먹고 뛰어
나갔다
지난번 갔을때는 배토작업을 해서
머리가 360도 돌아버리겠더니 어제는
상태가 많이 좋았다
양잔디에 빠른 그린...
머리가 360도 돌아버리겠더니 어제는
상태가 많이 좋았다
양잔디에 빠른 그린...
제대로 떨어트릴데에
공이 떨어진다면 쉽지만 아니면 어려워지는
그런 곳이다
공이 떨어진다면 쉽지만 아니면 어려워지는
그런 곳이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블라인드 홀
이 많은 골프장은 좋아하지 않는다
다행히 날씨는 춥지 않았고 핫팩을 든든히
준비해서 추운건 전혀 몰랐다
푸조가 우리나라에 런칭한지 11년이라는데
첫번째 고객초청대회라고 한다
인생은 미완성의 이진관씨가 사회를 보고
노래도 듣고 박수 잘친 덕에 상도 하나
탔다
신페리오라서 복불복이고 77타를 쳤는데 버디도 하나밖에 못하고 ㅠㅠ
하루 잘 먹고 잘 놀고왔다
이 많은 골프장은 좋아하지 않는다
다행히 날씨는 춥지 않았고 핫팩을 든든히
준비해서 추운건 전혀 몰랐다
푸조가 우리나라에 런칭한지 11년이라는데
첫번째 고객초청대회라고 한다
인생은 미완성의 이진관씨가 사회를 보고
노래도 듣고 박수 잘친 덕에 상도 하나
탔다
신페리오라서 복불복이고 77타를 쳤는데 버디도 하나밖에 못하고 ㅠㅠ
하루 잘 먹고 잘 놀고왔다
게시글을 허락해주신 물방게님께 다시한번 감사의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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