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베르cc 안개에 파묻치다.
페이지 정보
본문
-몽베르 cc 안개에 파묻치다-
개인적으로 전에 KPGA몽베르오픈을 보고 몽베르cc 에 남 코스를 포함하여 서, 너번을 가보았지만
북코스만큼은 호락호락 70대 탓수를 허락하지 아니하였다.
늘상 캐디언니의 위로아닌 위로로 "북코스가 남코스보다 5타 이상 더나와요. ㅋㅋ"ㅜㅜ
.
.
올해가 가기전에 한번 더 가서 꼭 70대를 치고싶은 도전정신이 불끈 ㅎㅎ
7시후반대 티오프,, 안개로 목숨건 새벽운전!.. 한치앞이 안보인다 불안하다..
역시 가는날이 장날~골프장 안개가 장난아니다.
위) 골프장이
밑에) 안개로 보이질 않는다..
안개 신경안쓰고 즐란딩하려면 11시이후 시간 티오프가 제일 안전할듯~
밑에 일케 맑고 깨끗한 골프장도 세칸샷을 하기위해 이동하는 동안 안개가 위에서 장마철 계곡에 물내려오듯이
잔뜩 몰려와 세칸, 써드샷을 그린도 보지못하고 샷~
아래 후반 세번째홀도 이렇게 잘 보이지만 우리가 티샷할때는 역시 한치 앞도 보이지 않았다는 사실 ㅋㅋ
아무튼 이른 아침 부킹은 이래저래 목숨걸고 운전도 해야지.
안개때문에 앞은 안보이지 신발밑창에 얼음은 생겨서 걷기도 힘들고...
앞으로 몽베르는 제돈내고 12시전후대 부킹넣고 쳐야겠다.
암튼 79타 쳤으니 목표는 달성했다. 아 속이 다 후련하네 ㅋㅋ
[출처] 몽베르cc 안개에 파묻치다.|작성자 굿모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