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드비치...바람과 친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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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출장 갔다가
거제에 다녀왔습니다.
동행이 공치기를 원했기에
거제에 있는 지인에게 sos를
요청하여
드비치로
go~~
부산에서
가덕대교를 거쳐서
거제로 가는 길
비가 뿌리더군요
드비치cc에
도착하니
바람과 비가 먼저
반겨주고
잠시 어쩔까
고민을 했지만
드비치
예약하기도 힘들고
다시 오기도 쉽지 않기에
무조건
go~~
in course
시작~~~
거짓말같이
비는 그치고
바람은 격렬하게
반겨주네요
ㅎㅎㅎ
거제
드비치
오랫동안
추억에 남을
즐겁고 독특한 일정이었습니다.
바람과 비에 상관없이 흔쾌히 응해준
거제 지인들 덕분에
다른 예약자들 다 취소하고 난 뒤
텅빈 드비치 골프장을
황제 골프로
여유 있고
넉넉하게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par 3 홀에서 3번 티옵
추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