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컨트리클럽] 바람만 안 불면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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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골프장/군산CC
군산컨트리클럽 방문기
골프를 입문한지는 오래 되었지만 작년, 아니 제작년 10월부터 치기 시작한 골프
연습도 안하고 나간 금강CC~ 엊 그제 간 태광 퍼블릭 까지
골프는 항상 연습이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 스포츠 입니다.
직장인들 + 자영업자로 뭉친 흥덕 그늘집이랑 골프사랑 한마음(한민규 프로를 응원하는 사람들)주최로
잘 다녀왔습니다.
군산 GC 바로 앞에 위치한 이래옥
점심이나 아침 먹기 좋은 곳
반찬
특히 김이 맛나네요.
모주
밥 말아서 시원하게
군산 컨트리 퍼블릭 코스 도착
다음엔 회원제 코스로
카운터 및 락커
월요일 그린피 7만원 화요일 8만원 이구요. 단체 3팀예약시 1명 공짜 라운딩. ㅋㅋㅋㅋ
월요일 우먼데이 만원 할인 6만원으로 골프를 즐기지만 카트피 캐디피는 별도죠.
골프텔(B층 100실) 작년 11월에 오픈하여 깔끔하게 운영이 되고 있는 곳입니다.
주중은 4인 1객실기준 1인당 2만원 정도 하네요.
연습 그린
전주 코스 부터~ 1박2일동안 총 5코스는 돌았네요.
전주 익산 김제 정읍 부안
페어웨이 상태도 썩 좋지 않죠. 일찍 잔디가 올라온다고 하지만 디보트에 모래들이 많이 있네요.
그린 상태는 아직 많이 안 좋죠. 4월 중순 이후에는 좋다고 하는데 그렇게 상태는 좋지 않네요.
OB 대신 해저드에 빠지는 경우가 많은 군산 CC
첫 라운딩은 그럭저럭 숏게임에선 강하네요. ㅋㅋㅋㅋ
클럽하우스 식당 메뉴판
음식들이 대부분 짜더라구요. 미리 만들어 놓아서 그런지. ㅋㅋㅋ
여름엔 좋겠지만 겨울엔 조금 싱겁게 해주세요.
2일째 2번째 라운딩
바람이 많이 불어 고생한 팀들
다시 오고 싶지 않다고 하네요. ㅋㅋㅋ 드라이브 연습은 많이 하고 온 골프장 입니다.
1박2일로 다녀오기엔 좋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 오후 라운딩은 조금 무리가 오더라구요.
맑은날에 바람만 안 불면 초보들에겐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군산 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