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도(케슬파인 맞은편) 골프 라운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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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어에 360도가 없네요. ^^
사진 한장 없는 간략 후기입니다.
금요일에 휴가를 내고 여주 케슬파인 맞은편에 있는 360도에서 라운딩을 즐겼습니다.
주변에서 하도 골때리는 곳이라며 추천을 하길래 호기심 반 걱정반 찾아갔습니다.
전날 비가 내려서 인지 맑고 깨끗하고 화창한 날씨로 날은 제대로 잡았고,
골프장 전경이 참 이쁘더군요.
1번홀 티샷 후 세컨에 온 그린 후 그린에 올라가보니
그린의 언둘레이션이 A4 용지를 구겨놓은 듯 하더군요.
그린 빠르기도 상당하고, 핀의 위치가 참 묘하게 좀 길면 헤저드에 빠지던가 오바,
또는 짧으면 벙커.. 적당하게 가운데 올리면 그린의 언둘레이션으로 ㅠㅠ
왠지 느낌이 니가 잘쳐 그럼 여기서도 함 쳐봐 이런 느낌..
안그래도 퍼팅과 쇼게
추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