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스톤 혹서기 라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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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전 후배가 첫 싱글을 기록하여 싱글패를 만들어 주었더니 어제 싱글기념 라운딩 잡았다고 해서
벨라스톤CC 다녀왔어요. 개장부터 회원제가 아닌 대중제로 오픈한 골프장입니다. 지난 겨울 스크린에서
동절기 적응으로 "잠바 안벗고 치기"했던 그 코스입니다.
소나기 구름은 많았지만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았고 12시 18분 한창 더운시간에 티오프했어요.
게임규칙은 5천. 1만. 싱글 두분과 보기플레이어 둘. 핸디 3만원 받고 시작한 라운딩은 벨라코스로 시작하여 스톤코스에서 마무리했는데, 싱글 두 분을 견제하기 위해 빽티에서 라운딩했습니다.
참고로 파4(396m, 398m, 505m, 410m) 거리가 장난아닙니다. 투 온은 꿈도 못꾸고 무조건 3온 작전으로 2등만 하자는 마음으로 라운딩했습니다. 역시 싱글도 타수는 잘 안나옵니다. 오늘의 베스트는 86타.
저는 간신히 91타로 2등 마무리. 정산해보니 5,000원 정말 담뱃값 남았습니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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